코로나·물류대란에 빛바랜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 Special 'Black Friday' faded in COVID-19 and Logistics Crisis

사우스 코리안 네트워크: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쇼핑 패턴과 물류 공급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도비 애널리틱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액을 89억 달러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쇼핑액 90억 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물류대란에 빛바랜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쇼핑 패턴과 물류 공급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도비 애널리틱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액을 89억 달러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쇼핑액 90억 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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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Black Friday' faded in COVID-19 and Logistics Crisis

Online sales on Black Friday, the biggest shopping event of the year in the United States, were counted reverse growth for the first time ever. It is interpreted that this is due to the changed shopping pattern and the supply shortage of logistics due to the COVID-19 crisis. Adobe Analytics estimates online shopping on Black Friday totaled $8.9 billion. This is a slight decrease from last year's $9 billion in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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