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없이 월 매장 매출 1억... MZ세대 붙잡은 시몬스 마케팅.
침대와 접점을 찾기 힘든 시몬스의 팝업스토어는 시몬스가 추구하는 '팬덤 마케팅'의 결정체다. 평균 교체 주기가 7년인 침대의 특성을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에 애착 관계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보완하고 있다. 지금 침대를 사지 않아도 시몬스에 대한 호감이 나중에 제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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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mons marketing catches the MZ generation.
Simmons' pop-up store, where it is difficult to find a bed and contact point, is the culmination of 'fandom marketing' that Simmons pursues. The characteristics of beds with an average replacement cycle of 7 years are supplemented with a strategy to strengthen the attachment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s and brands. Even if you don't buy a bed now, the key is to make sure that your liking for Simmons leads to purchase later.Editor's note
"젠틀 몬스터의 성공 사례인 공간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기존 가구 시장의 당연했던 패러다임 중 하나 - '매장은 가구가 전시되어 있고 체험하는 곳'를 깰 수 있는지 관찰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례가 될 것이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MZ세대의 관심을 어떤 형식의 공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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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a case worth observing whether it can break one of the paradigms of the existing furniture market - an 'a store is a place where furniture is displayed' through marketing using space, which is the success story of Gentle Monster.
The key is how they can draw the interest of the MZ generation through what type of spatial communication they are talking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