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위주로 바뀌는 카톡... 같은 취향 모은다.
카카오톡이 지인 기반에서 관심사 기반 서비스로 전환할 것임을 시사했다. 카카오는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의 한계 가운데 하나는 강력한 지인 기반이라며, 더 큰 확장을 위해서 비(非)지인 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를 관심사 기반으로 서비스로 재정의 한다는 방침이다.
KakaoTalk is changing to focus on user interests.
This suggests that KakaoTalk will switch from an acquaintance-based to an interest-based service. In a conference call, Kakao said that one of the limitations of Kakao Talk was that it had a strong acquaintance base, and that it would expand to non-acquaintance areas for greater expansion. It plans to redefine Kakao as a service based on interests.
굉장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카카오톡은 지금까지 집객이 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지인 기반의 메시지전달 구조였다. 하지만 그 중심 집객 요소를 깨버리고 취향 기반의 네트워킹으로 변화를 준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과 함께 기대된다.
It will be a very important turning point. The biggest reason why KakaoTalk has so far attracted customers is its acquaintance-based message delivery structure. However, if they break the central attraction factor and change to taste-based networking, we are anxiously awaiting the out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