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석] 선거 패배 후, 전 PPP 지도자는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4월 10일 국회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의 심각한 패배 이후, 당의 전임 대행 리더인 한동훈은 맹렬한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한에 대한 공격은 주요 야당 의원이 아닌, 한의 보수 성향인 자신의 당에서 온 것입니다. 대구시장인 5선 의원 홍준표가 한에게 "반역자"라고 라벨링하고 "셀카만 찍는 정치 연예인"이라고 여러 번 페이스북이나 2021년에 대구시장이 시작한 온라인 커뮤니티 포럼 '청년드림'에 올린 게시물에서 비난했습니다. 홍은 또한 한이 당과 연관되지 않도록 하고, 선거 패배의 책임을 한에게 돌리면서 전임 대행 리더가 국민의힘에서 더 이상 환영받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의 비난에 51세의 정치 초심자인 한에 대한 일부는 합류했지만, 다른 이들은 전임 대행 리더와 함께 여당의 비상 대응위원회 이전 회원으로서 긴밀히 협력했던 활동가 김경열처럼, 홍의 발언을 202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잠재적인 경쟁자를 격퇴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했습니다. 검사 출신 정치인을 둘러싼 보수 성향의 최근 갈등은 그의 지지자들 사이에서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모든 소동에도 불구하고, 한은 다음 대통령이 될 경쟁에서 전장으로 돌아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관측가들은 2027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최강의 잠재적 후보 중 한 명으로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의 지지율은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19일 갈럽코리아가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음 대통령 후보로서 한의 지지율은 3월 초에 기록한 24%에서 15%로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임 대행 리더는 민주당의 이재명 의장 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24%를 획득했습니다. 재건한국당의 조국 의장은 7%로 세 번째로, 새로운개혁당의 이준석 의장과 대구시장 홍 각각 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의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명지대학교 정치학 교수인 신율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한의 정치인으로서의 지지는 여전히 동료들 중에서 두드러지는 것"이라며 "그는 보수 성향의 강력한 대통령 후보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물 외에도, 신은 홍의 최신 온라인 게시물을 한이 대구시장과 이재명 의장, 서울시장 오세훈 등 잠재적 후보들에 대한 위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홍은 다음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려 하고, 한이 상위권에 남아 있음으로써 경쟁을 줄이고 있다"고 신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신은 한이 다음 대통령 선거를 위해 경의를 택할 경우 신중히 다음 단계를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 전문가에 따르면 한은 "최근의 선거 패배 이후 잠시 낮은 프로필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치 코멘테이터인 이강윤은 신의 발언을 반복하며 한은 여전히 강력한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잠재적 후보"이며, 그의 정치 경력은 "이곳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의 다음 단계는 여전히 큰 수수께끼인데, 전임 대행 리더는 선거 이후 계획에 대해 상대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한은 전임 대행 리더로서 자리를 내려놓기 전에 자선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과 관련된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에 따르면, 그는 2026년 국회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지만, 다음 여당 의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현재 몇 달 안에 새로운 리더를 지명하고 선출하기 위해 국가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라디오 인터뷰에서 활동가인 김경열은 "현재 한이 다음 의장직에 출마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습니다. 한은 지난해 12월 전당대행 김기현 의원이 9개월 임기를 마치고 사퇴한 후 전당대행 리더로 임명되었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사퇴를 통해 당 내 개혁을 촉구하고자 했다고 표명했습니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 한은 2001년 검찰에 입사하여 그 이후로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며 현재 대통령과 함께 일했으며, 고위급 사건의 수사 중 검찰로서 윤 대통령과 함께 일했습니다. 한은 2016년에 전대통령 박근혜의 탄핵을 이끈 부패 사건 조사를 위해 윤 대통령 아래에서 일했으며, 전 장관들과 기업 리더들에 대한 여러 중요한 부패 사건의 수사를 주도했습니다. 한은 국내 최고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 대한민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또한 2005년 뉴욕 콜롬비아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그 후 뉴욕 주 변호사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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