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a survey released on Monday, eight out of ten businesses are in favor of raising the mandatory retirement age for employees, which is currently set at 60.
The survey, conducted by an online recruiter among 461 companies, revealed that the preferred new retirement age averages 65.7 years, with 57.9 percent of respondents selecting 65 as the ideal age.
Support for allowing older workers to remain in the workforce longer is increasing in South Korea, as the country is projected to transition into a "super-aged society" next year, with over 20 percent of the population aged 65 or older. On the same day, the Ministry of Interior and Safety announced a change in its internal regulations for nearly 2,300 employees, permitting continued employment until the age of 65.
The Saramin survey indicated that the primary reason for supporting the extension, cited by 57.9 percent of companies, was the benefits of retaining a skilled workforce. The second most common reason, chosen by nearly 40 percent of respondents, was the stability that continued employment would offer to senior citizens.
Furthermore, 52.9 percent of companies expressed their willingness to hire "young senior" workers, defined as individuals in their 50s and 60s.
In contrast, some corporations opposed to raising the retirement age voiced concerns that it could adversely affect the recruitment of younger staff and disrupt company culture.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60세로 설정된 의무 퇴직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제안에 대해 10개 기업 중 8개가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에서 46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선호되는 새로운 퇴직 연령이 평균 65.7세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57.9%가 65세를 이상적인 퇴직 연령으로 선택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해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령 근로자가 노동 시장에 더 오래 남아 있도록 하는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월요일에 행정안전부는 관할 기관 및 소속 기관의 2,300여 명의 직원에 대한 내부 규정 변경을 확인하며, 65세까지 지속 근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기업의 대다수인 57.9%는 숙련된 인력을 유지하는 이점이 연장 지지의 이유로 꼽혔다. 다수의 응답이 가능하도록 한 질문에서 40% 가까운 응답자가 지속 근무가 제공할 수 있는 노인들의 안정성 또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이유로 선택했다.
또한 응답한 기업 중 52.9%는 50대와 60대의 '젊은 노인' 노동자를 채용하는데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퇴직 연령 인상에 반대하는 기업들은 젊은 직원 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회사 문화를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