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s dismissal of ousted Ador CEO Min Hee-jin's injunction request for her reinstatement, Hybe CEO Lee Jae-sang communicated with employees, emphasizing the need to stabilize operations at Ador.
In his email, Lee characterized the court’s ruling as a "turning point" and expressed optimism regarding the resolution of issues that have arisen over the past seven months. He acknowledged the dedication and professionalism of employees, which he credited for maintaining the company's stability amid the ongoing dispute with Min.
Lee also indicated a proactive approach to restoring Ador’s operations, expressing hope for significant progress in the upcoming renewal of NewJeans' producer contract. This renewal pertains to negotiations with Min, who played a crucial role in shaping NewJeans' identity. The challenge of finding a new producer has been compounded by Min's influence over the group’s brand and the strong support from their fan base.
Although Min has been reappointed as an internal director at Ador for a three-year term, she continues to assert her desire to return as CEO, arguing that executive control is vital for her role as a producer. She cites a “shareholder agreement” with Hybe as the foundation of her claim for reinstatement, despite the court's ruling.
On the same day, Min participated in a live interview on a YouTube channel, where she reiterated her commitment to pursuing legal action, stating, “I’ll see this through to the end.” She expressed frustration over perceived inconsistencies in legal rulings, particularly regarding the interpretation of the shareholder agreement.
Min acknowledged that she initially assessed her chances of winning the case as low, but emphasized her determination to defend her innocence amid what she described as exhausting legal battles. She reiterated her commitment to proving her sincerity and innocence.
Min’s legal representatives noted that the court did not address the validity of the shareholder agreement, which they assert remains in effect. They clarified that the dismissal was related to legal aspects of the procure clause and not a nullification of the agreement.
Furthermore, Min's legal team stated that her tenure as CEO is secured until November 1, 2026, under the terms of the shareholder agreement. They warned that if Hybe and its appointed directors at Ador do not reappoint Min, they would consider exercising her rights in response to a breach of the agreement.
서울 중앙지방법원이 화요일에 물러난 아도르 CEO 민희진의 복직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후, 하이브 CEO 이재상은 같은 날 직원들에게 아도르의 운영 안정화를 우선시하겠다고 약속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이 이메일에서 이재상은 법원의 판결을 "전환점"으로 언급하며 지난 7개월 동안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명확함을 가져온 것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명했다. 그는 직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하며, 민과의 분쟁 속에서도 회사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 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재상은 아도르 운영 복구를 위한 능동적인 접근을 시사하며, "뉴진스의 프로듀서 계약 갱신에서 큰 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듀서 계약 갱신”은 뉴진스의 정체성 정의에 중요한 역할을 한 민과의 ongoing negotiations을 의미한다. 민이 그룹의 브랜드에 미친 영향과 뉴진스의 팬덤인 바니즈의 변함없는 지원 덕분에 하이브는 새로운 프로듀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은 최근 아도르의 내부 이사로 3년 임기 재임명되었으나, 그녀는 CEO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프로듀서 역할을 위한 경영 통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녀는 하이브와의 "주주 협약"을 자신의 주장의 근거로 cited하며, 법원의 최근 판결에도 불구하고 다시 CEO 직위로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화요일 밤, 민은 음악 평론가 김영대의 유튜브 채널 “School of Music”에서 라이브 인터뷰를 개최하며 법적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끝까지 해보겠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민은 법적 언어의 “말장난”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며, 특히 판결의 일관성 문제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녀는 “첫 가처분이 주주 협약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는 하이브와 아도르가 단일 주체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것을 “어느 순간에는 맞다고 하고, 다음 순간에는 다르다고 하는 딜레마”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자신의 고집에 대해 질문을 받자 “왜 가처분을 진행하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다. 그것은 나의 무죄와 진정성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이 일을 최대한 진행할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다.
민은 처음에 승리 가능성을 “10~20%” 정도라고 낮게 보았으며, 하이브에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법적 갈등이 가져온 영향에 대해 강조하였다.
“정말 피곤하고 매우 답답하지만, 계속해서 이러한 프레임과 허위 주장들이 있어 다시 한번 내 무죄를 방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민은 말했다.
한편, 민의 법률 대리인들은 법원이 하이브와 민 간의 주주 협약의 유효성에 대해 다루지 않았으며, 그 협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기각은 문제 조항의 효력에 관한 법적 측면 때문이지 주주 협약의 무효화가 아니다”라고 민의 법률팀이 언급하며, 10월 30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민을 다시 아도르의 CEO로 복직시킬 것을 요청하고 있다.
민 측은 주주 협약에 따라 자신의 CEO 직위가 2026년 11월 1일 까지 보장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하이브와 아도르의 임명직 이사들이 민을 재임명하지 않으면, “하이브의 협약 위반에 대한 민의 권리 행사 여부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