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dence points to NK's looming troop deployment to Ukraine frontline


Intelligence reports indicate an increasing presence of North Korean troops in Russia's Far East, suggesting preparations for deployment to the Ukrainian frontline. This development marks a potential significant intervention by Pyongyang in international conflicts.

Ukraine's Center for Strategic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Security shared a video purportedly showing North Korean soldiers receiving uniforms and equipment at a training ground in the Far East. Additionally, questionnaires for uniform sizing in Russian and Korean languages were reportedly provided to North Korean recruits, indicating their involvement.

Seoul confirmed that over 1,500 North Korean troops had been transported to Russia between October 8 and 13 via seven Russian naval vessels, allegedly disguised as Russian nationals. South Korea'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reported that more than 8 million units of ammunition have been sent to Russia since August 2023, and a high-ranking North Korean official was seen at a missile launch near the conflict zone.

President Yoon Suk Yeol convened an emergency security meeting to address the implications of North Korean troops' deployment to Russia. Meanwhile, Kyiv's military intelligence chief expressed concerns that over 11,000 North Korean soldiers could be prepared to engage in combat alongside Russian forces by November 1.

U.S. Secretary of Defense Lloyd Austin, while unable to confirm these reports, acknowledged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and stated that the U.S. would continue to monitor developments. He noted ongoing challenges faced by Russian President Putin, including significant personnel losses in the ongoing conflict in Ukraine.

NATO Secretary General Mark Rutte expressed alarm over North Korea's support for Russia but stated there was no evidence of North Korean soldiers participating in combat.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y suggested that North Korean personnel had been sent to occupied territories but maintained that troops had not yet been deployed to Russia or Ukraine.

This follows a strategic partnership treaty signed between Kim Jong-un and Putin in June, which includes military cooperation clauses. The U.S. State Department has voiced concerns over the escalating security relationship between Russia and North Korea.






2023년 6월 19일, 북한의 평양에서 베타 전통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서명식에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북한의 김정은이 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서울과 키이우의 정보 당국은 북한 군대가 러시아 극동 지역에 주둔하고 있으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군인 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이는 북한이 국제 분쟁에 처음으로 주요 개입을 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략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보안 센터는 토요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 극동 훈련장에서 제복과 장비를 받고 줄 서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CNN은 북한 군 신병들이 작성하도록 요청받은 제복과 장비의 사이즈를 기재한 설문지가 러시아어와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설문지는 우크라이나 국영 기관으로부터 입수한 것이다.

또한, X에 게시된 다른 영상에서는 북한 군인들이 군 장비를 착용한 채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러한 미디어 발언은 금요일 서울이 적어도 1,500명의 북한 군인이 이미 러시아 극동 지역에 발송되었다고 확인한 사실과 일치한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이 군인들이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의 7척의 선박을 통해 이동했으며, 시베리아 지역의 러시아 국적으로 위장하기 위해 가짜 신분증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2023년 8월 이후 800만 발 이상의 탄약이 러시아로 배송되었으며, 북한 고위 관료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전선 근처에서 미사일 발사에 동원된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군인들의 러시아 파병이 미칠 안보적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했다.

서울의 확인과 함께, 키이우의 군 정보 책임자인 키릴로 부다노프는 11,000명 이상의 북한 군인이 11월 1일까지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함께 전투를 준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국 국가정보원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무기를 실은 러시아 선박 앙가라가 라진항을 출발하는 모습이 담긴 위성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군대 파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1,500명의 특수부대가 이미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은 토요일 기자들에게 해당 보도를 즉각 확인할 수 없지만, 워싱턴이 이 사안을 더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은 "그 보도를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며, "만약 사실이라면 심각하고,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푸틴 대통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호가 있다고 언급했다. 오스틴은 "우리는 푸틴이 많은 인력을 잃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며, 2022년 2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최소 35만 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마르크 루터는 목요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와 기술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하지만, NATO는 "북한 군인이 전투에 참여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북한이 "전략 인력과 고위 군 관계자를 우크라이나의 점령 지역에 보내고 있다"며, 약 10,000명의 북한 군인이 "그들의 영토에서 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북한군이 아직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로 이동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6월, 북한의 김정은과 푸틴은 무력 침공 시 군사 지원 조항이 포함된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 조약을 체결하였다. 푸틴은 이 조약을 10월 14일 러시아 하원에서 비준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수요일 워싱턴이 러시아와 북한 간의 증가하는 안보 관계에 대해 큰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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