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k, Korea's largest foreign talent recruitment service, announced on Wednesday that it will host a networking eve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job seekers on October 24.
The event, titled "Klik Happy Hour," aims to ease the job hunting process for foreigners and strengthen ties within Korea's expatriate community. It will provide practical tips for job seekers, including guidance on effectively using the Klik platform.
In addition to informational sessions, the event will feature a dedicated networking session where attendees can meet and share experiences based on their interests, academic backgrounds, and length of stay in Korea.
Participants will be encouraged to engage in conversations in an open, informal environment, with light refreshments, drinks, and special goods provided to enhance the experience.
The relaxed atmosphere is designed to help attendees feel comfortable sharing their stories and building new networks, according to Klik.
Chris Huh, business lead for Klik, emphasized the limitations of obtaining employment information online for international job seekers living abroad,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in-person interactions.
Looking ahead, Klik plans to offer more opportunities for foreign job seekers to engage with industry professionals, with future events focusing on sectors such as IT, marketing, and overseas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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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외국 인재 채용 서비스인 클릭(Klik)은 10월 24일 국제학생 및 구직자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외국인을 위한 어려운 구직 과정을 완화하고 한국의 재외국민 커뮤니티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클릭 해피 아워(Klik Happy Hour)'는 구직자들에게 클릭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 세션 외에도, 참석자들이 관심사, 학력 및 한국에 체류한 기간에 따라 경험을 나누고 만날 수 있는 전용 네트워킹 세션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편안하고 비공식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격려받으며, 클릭과 알바몬에서 제공하는 가벼운 다과와 음료, 특별 상품이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이런 편안한 분위기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라고 클릭 측은 설명했다.
클릭의 비즈니스 리드인 크리스 허(Chris Huh)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제 구직자에게는 온라인으로 채용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며 대면 상호작용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클릭은 외국 구직자들이 산업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계획이며, IT, 마케팅 및 해외 영업과 같은 분야에 초점을 맞춘 향후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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