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ring concerns from local music critics regarding the peak of K-pop's growth, Guatam Talwar, Spotify's general manager for Asia-Pacific, asserts that the best years for K-pop are still to come.
"We're a data-driven platform and our data suggests that the best years are ahead of us. More Korean artists are being discovered than ever before, more streams are being generated than ever, and more royalties are being generated for the Korean music industry," Talwar stated in a recent interview.
He highlighted that the creative innovations and artistry of Korean idols are beginning to gain global recognition.
"Currently, we generate about 5.8 billion monthly streams from Korean artists. These streams come from various markets including the US, Brazil, and Thailand. In 2023 alone, Korean artists have been discovered by first-time listeners 2.2 billion times on Spotify, underscoring the power of their creativity," Talwar added.
In addition to K-pop, other genres such as hip-hop, ballads, rock, and original soundtracks from Korean musicians are also trending on the platform.
"Spotify is a key constituency in building this audience that we are now finding different ways to monetize," he noted.
Despite its global reach, Spotify faces challenges in gaining a significant share of the Korean market, which is dominated by local players like Melon and Genie Music.
To increase its user base, Spotify launched its ad-supported free tier in Korea on October 9.
Talwar explained, "The free tier has been a strategic differentiator for Spotify since its inception in 2008. Approximately 60 percent of our premium subscribers have come from this free tier."
He emphasized that Spotify's extensive library of over 100 million songs and 6 million podcasts sets it apart from local competitors.
Furthermore, Talwar highlighted Spotify's commitment to innovation through significant investments in research and development, stating, "In 2023, we spent about $1.8 billion on R&D expenses, marking a nearly 24 percent increase from 2022."
The platform uses advanced technology, including AI, to enhance user experience, as seen in personalized playlists.
One of these playlists, "Daylist," adapts throughout the day based on user listening behavior, mood, and habits.
Spotify is also focusing on attracting more Gen Z listeners, recognizing their desire for connection.
To facilitate this, Spotify aims to enhance integration with social media platforms. "We have playlists like Blend, allowing users to collaborate with friends to create shared playlists," Talwar explained.
On October 16, Spotify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Instagram, enabling users to save songs discovered on the platform directly to their Spotify accounts.
Talwar indicated that Spotify will continue seeking partnerships with additional social media platforms to better engage the Gen Z audience.
많은 지역 음악 평론가들이 K-pop이 이미 성장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구아탐 탈와르(Guatam Talwar)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는 K-pop의 최상의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탈와르는 "우리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이며, 우리의 데이터는 최상의 시기가 앞으로 올 것이라고 제시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발견되고 있고, 스트리밍과 한국 음악 산업을 위한 로열티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고 서울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아이돌 뒤에 숨겨진 창의적인 작품과 예술성이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탈와르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경우, 우리는 현재 매달 약 58억 건의 스트리밍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이 스트리밍은 미국, 브라질, 태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 아티스트는 2023년 한 해 동안 22억 번의 처음 듣는 청취자에게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의 창의력과 작품의 제작 가치의 힘을 나타냅니다"고 말했다.
K-pop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힙합, 발라드, 록,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등 다른 장르의 한국 뮤지션들도 글로벌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다.
탈와르는 "스포티파이는 이러한 청중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는 이제 이를 수익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는 멜론과 지니 뮤직과 같은 강력한 지역 플레이어들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주요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사용자를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대담한 시도로, 스포티파이는 10월 9일 한국에서 광고 지원 무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탈와르는 "무료 서비스는 2008년 시작부터 스포티파이의 전략적 차별화 요소이자 기둥이었습니다. 현재 약 60%의 프리미엄 구독자는 무료 서비스를 통해 가입했습니다"고 설명했다.
탈와르는 플랫폼이 전 세계 1억 개 이상의 곡과 600만 개의 팟캐스트를 보유한 강력한 플랫폼이라는 점이 스포티파이를 다른 지역 플랫폼과 차별화시킨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차별화 요소는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하여 기술 혁신을 계속하려는 스포티파이의 노력이라고 덧붙였다.
탈와르는 "2023년 우리는 약 18억 달러의 R&D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이는 2022년에 비해 거의 24% 증가한 수치입니다. 우리는 여러 해에 걸쳐 AI를 활용해왔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스포티파이는 사용자 듣기 습관, 기분 및 습관에 따라 하루 동안 진화하는 플레이리스트인 "데이리스트"와 같은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Z세대 청취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탈와르는 "Z세대가 정말 연결을 갈구한다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방법으로 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의 연결입니다. 노래와 플레이리스트가 있을 때, 이를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매우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Blend라는 플레이리스트와 같은 여러 소셜 연결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구와 연결해 함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10월 16일, 스포티파이는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발견한 노래를 직접 스포티파이 계정에 저장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탈와르는 스포티파이가 Z세대를 타겟으로 더 많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