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Electronics announced a mid-to-long-term plan aimed at enhancing the company's corporate value, targeting sales of 100 trillion won ($72.6 billion) by 2030.
This announcement follows the company's participation in the government's Value-up Program, making it the first among the country's top ten conglomerates to do so.
In a regulatory filing, LG reiterated its Triple 7 goal, which includes a 7 percent annual growth rate in sales, an operating profit margin of 7 percent, and a valuation target of 7 times EBITDA by 2030.
To achieve these objectives, LG plans to strengthen its platform-based services and business-to-business capabilities in the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and automotive parts sectors. The platform-based services encompass its web operating system and smart home systems, alongside explor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
The company anticipates that these three business areas will represent 52 percent of sales and 76 percent of operating profits by 2030, up from the current figures of 39 percent of total revenue and 55 percent of operating profit.
By 2027, LG aims to achieve a return on equity exceeding 10 percent.
Additionally, LG plans to allocate at least 25 percent of its consolidated net profit, excluding any one-time non-operating gains, for shareholder returns. To enhance predictability for investors, the company will maintain a minimum dividend of 1,000 won per share and continue semi-annual dividend payments. LG is also reviewing the possibility of canceling treasury shares and conducting additional share buybacks.
LG전자가 화요일 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100조 원(726억 달러)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의 가치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에 나온 것으로, 국내 10대 대기업 중 첫 번째로 참여를 결정한 것이다.
LG전자는 규제 제출서에서 Triple 7 목표를 재확인하며, 이 목표는 2030년까지 매출 성장률 7%, 운영 이익률 7%, EBITDA 기준 7배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매년 달성하는 것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LG전자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 강화와 난방, 환기, 공조 및 자동차 부품 사업의 기업 간 거래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플랫폼 기반 서비스에는 웹 운영 체계와 스마트 홈 시스템이 포함된다. 또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탐색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 세 가지 사업 분야가 2030년까지 매출의 52%와 운영 이익의 7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체 수익의 39%와 운영 이익의 5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자본 수익률 1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LG전자는 또한 주주의 이익을 위해 당기 순이익의 최소 25%를 주주 환원에 배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모회사의 지분 보유자에게 귀속되는 부분을 기준으로 하고 일회성 비운영적 이익은 제외된다.
투자자에게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당 최소 1,000원의 배당금을 유지하고 반기 배당금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하며, 자사주 매입 및 자사주 매입 취소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