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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state-run oil developer announced on Tuesday that it has selected an adviser for the exploration of potential oil and gas reserves in the East Sea.
The Korea National Oil Corp (KNOC) has appointed S&P Global as the adviser for a project that could potentially reveal between 3.5 billion and 14 billion barrels of gas and oil.
If confirmed, this quantity would be adequate to satisfy the country's gas demand for up to 29 years and its oil demand for four years.
KNOC and S&P Global will collaborate to develop a strategy aimed at attracting investment for the project.
Previously, KNOC hosted a road show to draw foreign investment, attracting interest from major global players, including ExxonMobil, Saudi Aramco, and Eni.
Cost considerations have posed significant challenges for the development project, with estimates indicating that drilling a single hole could cost between 100 billion won ($75.3 million) and 130 billion won.
The country plans to initiate its first drilling operation in December.
```한국의 국영 석유 개발 회사는 화요일에 동해에서 잠재적인 석유 및 가스 자원을 탐사하기 위해 고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프로젝트의 고문으로 S&P 글로벌을 지명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35억 배럴에서 140억 배럴의 가스와 석유를 발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인될 경우, 이 양은 한국의 가스 수요를 최대 29년, 석유 수요를 4년까지 충족할 수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S&P 글로벌과 함께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외국 투자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했으며, 미국의 엑손모빌, 사우디 아람코, 이탈리아의 에니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장애물 중 하나는 비용이며, 단일 구멍을 뚫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000억 원(7530만 달러)에서 13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12월에 최초의 시추 작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