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크라이나 모니터링 팀 검토 및 포탄 공급 계획 부인 / Seoul Considers Monitoring Team in Ukraine, Confirms No Plans to Supply Artillery Shells


South Korea has acknowledged the necessity of sending a "monitoring team" to the Ukraine battlefield but has denied allegations regarding the supply of 155 mm artillery shells to Ukraine. An official from the presidential office stated the need to analyze and monitor North Korean military activities related to the Russia-Ukraine conflict while maintaining a defensive posture.

In a phone conversation on Tuesday, President Yoon Suk Yeol informed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y that North Korean armed forces gaining experience in modern warfare in Ukraine presents a significant security threat, marking the first active combat involvement of North Korean troops since the Korean War.

Yoon's office confirmed plans to initiate discussions with Ukrainian officials this week regarding a potential visit from a Ukrainian delegation to South Korea. However, the official refuted claims from opposition lawmakers that Ukraine had requested 155 mm artillery shells from South Korea, emphasizing that any discussions about arms support would prioritize defensive weapons.

As concerns rise about possible North Korean troop deployments to Ukraine, speculation persists that some soldiers may have already reached the conflict zone. The South Korean Defense Intelligence Agency indicated the possibility of North Korean forces being present at the front lines of the Ukraine war, following recent media reports of their presence in eastern Russia.

During a parliamentary audit, it was reported that North Korean vanguards and some weaponry might be located at the war front, although this does not confirm North Korea's direct involvement in the conflict. South Korea's presidential office estimated that approximately 3,000 North Korean troops are near the combat zone in western Russia, with heightened vigilance regarding potential intervention.

President Zelenskyy has indicated that North Korean troops could begin entering the battlefields in Ukraine as early as Sunday. In a related phone call with Canadian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Yoon reiterated concerns about the swift potential deployment of North Korean troops to the Ukraine front.

Yoon expressed hopes that the upcoming inaugural foreign and defense ministers' meeting between South Korea and Canada could enhance high-level security discussions and foster deeper defense industry cooperation. South Korea is among several nations expressing interest in bidding for Canada’s project to produce up to 12 naval submarines, estimated to be valued at around 20 trillion won ($14.5 billion).

On Friday, South Korea's Foreign Minister and Defense Minister are scheduled to meet with their Canadian counterparts to further discuss security collaboration.




한국은 수요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모니터링 팀"을 파견할 필요성을 인정했으나,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155mm 포탄을 공급할 고려를 하고 있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대통령실의 익명 관계자는 수요일 "우리는 방어적 자세를 취하면서 북한 군대의 활동을 조사하고 분석하며 모니터링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전투 상황 분석 팀이나 모니터링 팀 등 어떤 명칭이든 미리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윤석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북한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현대전 경험을 쌓는 것이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이는 1950-53년 한국 전쟁 이후 북한 군대가 처음으로 적극적인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측근은 또한 한국이 이번 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방한 계획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날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155mm 포탄을 요청했다는 야당 의원들의 주장은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방안 논의를 진행하면서 방어용 무기가 우선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북한 군대가 조만간 우크라이나로 파견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부 북한 군인이 이미 전투 지역에 도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 국방정보본부는 수요일 북한 군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으며, 이는 북한 군인의 동부 러시아 존재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여당의 이성권 의원은 수요일 국회 군 정보 기관 감사에서 DIA가 북한 선봉대와 일부 무기가 "전선에 존재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이는 북한의 전쟁 개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실의 관계자는 북한 선봉대에 대한 의혹에 대해 국정 감사에서 밝혀진 것 외에는 "추가 확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현재, 한국 대통령실은 최소 3,000명의 군인이 서부 러시아 전투 지역 근처에 있으며,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과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 등 "여러 지역"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북한의 전쟁 개입 가능성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 군대가 일요일부터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우크라이나 정보 평가를 공유했다.

한편 수요일, 윤 대통령은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병될 가능성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틀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인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에게 말한 내용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의 측근에 따르면,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에게 북한 군인의 우크라이나 전선 이동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뤼도와의 대화 중 윤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 간의 정례 외교 및 국방 장관 회의가 "안보 문제에 대한 고위급 논의를 제도화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방산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측근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웨덴과 함께 캐나다의 향후 3,000톤급 잠수함 12척 제작 프로젝트에 입찰 의사를 보인 국가 중 하나이다. 한국은 이 프로젝트의 가치가 약 20조 원(14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요일, 한국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캐나다의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 및 빌 블레어 국방부 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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