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n actor Song Joong-ki has announced the birth of his second child, a daughter, in Rome.
"A beautiful princess was born very healthy," Song wrote on his official fan cafe Wednesday, sharing a black-and-white photo of his newborn daughter's hand. "I will take good care of my family here before returning to the filming set."
The 39-year-old actor married former British actress Katy Louise Saunders in January 2023 and welcomed a son in Rome in June of the same year.
He is currently filming the drama series "My Youth."
Song rose to prominence with his debut in the 2008 film *A Frozen Flower* and has starred in numerous hit dramas, including *Descendants of the Sun* (2016) and *Vincenzo* (2021). His most recent success was the 2022 drama *Reborn Rich.*
남한의 배우 송중기가 로마에서 두 번째 자녀인 딸의 출생을 발표했습니다.
송은 수요일 공식 팬 카페에 "아름다운 공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적으며 신생아 딸 손의 흑백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촬영 현장에 복귀하기 전 가족을 잘 돌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39세의 송중기는 2023년 1월 영국 출신의 배우 캐티 루이즈 손더스와 결혼하고, 2023년 6월 로마에서 아들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시리즈 "나의 청춘"을 촬영 중입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왕의 남자*로 데뷔하며 주목받았고, *태양의 후예* (2016), *빈센조* (2021)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최근 성공작은 2022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