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ing South Korean cities into barrier-free, mobility-friendly tourist destinations will be a major objective of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KTO) next year.
According to KTO,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travel organization will begin accepting applications from metropolitan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aimed at improving convenience for tourists starting from Friday until January 16.
KTO plans to designate a third barrier-free tourism area, following Gangneung in Gangwon Province in 2022 and Ulsan Metropolitan City this year.
The initiative, which began in 2022, aims to enable all tourists, including vulnerable seniors,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and those without disabilities, to enjoy travel by enhancing access to public transportation, accommodation, restaurants, and stores, as well as creating barrier-free tourism products and content.
The selected local government will receive 4 billion won (approximately $2.85 million) in funding to develop infrastructure and human resources related to barrier-free tourism until 2027.
KTO officials acknowledged the various obstacles that hinder travel for children, seniors,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expressed hopes for creating a better tourist environment while encouraging continued support and participation.
한국의 도시를 장벽 없는 이동 편리한 관광지로 변화시키는 것이 내년에 한국관광공사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여행 기관은 관광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지자체와 대도시의 신청을 이번 금요일부터 1월 16일까지 받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강원도 강릉과 올해 울산광역시에 이어 세 번째 장벽 없는 관광 지역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부터 노약자, 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공공교통, 숙소, 음식점, 상점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장벽 없는 관광 상품과 콘텐츠를 만들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장벽 없는 테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7년까지 장벽 없는 관광과 관련된 인프라 및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해 40억 원(285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어린이, 노인 및 장애인에게 여행의 불편을 초래하는 많은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관광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최근 보도 자료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