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스릴러 '가족의 문제',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독특한 가족을 탐구하다 / Dark Thriller Explores Unique Family with Extraordinary Abilities


Actors Bae Doo-na and Ryoo Seung-bum return in Coupang Play’s “Family Matters,” portraying a mother with the ability to edit memories and a father who supports her in confronting evildoers.

The six-part thriller drama centers on a unique family, each member possessing unusual traits and secret abilities, as they embark on a mission to take down villains.

Bae, known for her recent role in the film “Next Sohee,” plays Han Young-soo, the mother with memory-editing powers, referred to as “brain hacking.” Ryoo, who recently appeared in the Disney+ series “Moving” as the villain Frank, portrays Young-soo’s husband Baek Cheol-hee, a timid father concealing his own abilities.

Other family members include the brusque grandfather Baek Gang-seong, played by Baek Yoon-sik, and two teenagers, Ji-hoon and Ji-woo, portrayed by Lomon and Lee Su-hyun, respectively, who contribute to the show's tension and character dynamics.

This dark family drama explores the distinctive personalities within the family, suggesting that their connections are stronger than blood relations. Bae described Young-soo as a complex character, emotionally reserved yet fiercely protective of her family, using her memory manipulation solely for their benefit.

While the plot intertwines themes of loyalty, secrecy, and family ties with suspenseful undertones, Ryoo emphasized the series' action elements. He noted that his recent role as an assassin in “Moving” influenced the physical aspects he brings to Cheol-hee, contrasting the superpowers of his previous character with a focus on well-trained choreography and visceral impact.

All six episodes of “Family Matters” will be available for streaming on Coupang Play starting Friday.




서울에서 화요일에 열린 “가족의 문제”의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수현, 로몬, 백윤식, 배두나, 류승범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배우 배두나와 류승범은 쿠팡플레이의 “가족의 문제”에 출연하여 기억을 편집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엄마와 그녀의 악당을 처치하는 아빠 역할을 맡았다.

총 6부로 구성된 스릴러 드라마는 특별한 특성과 비밀 능력을 가진 가족이 악당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다룬다.

배두나는 2023년 영화 “넥스트 소희” 이후 최근 한국 작품에서 기억 편집 능력을 가진 한영수 역할을 맡았다.

류승범은 디즈니+의 히트 시리즈 “무빙”에서 악당 프랭크로 출연한 뒤, 영수의 남편 백철희 역할을 맡아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있는 숫기 없는 아빠를 연기한다.

세심하지만 건달 같은 할아버지 백강성(백윤식 분)과 두 명의 십대인 지훈(로몬 분)과 지우(이수현 분) 등 가족의 다른 구성원들은 캐릭터 간의 갈등과 긴장감을 더한다.

이 어두운 가족 드라마는 가족 구성원들이 혈연으로 연결되지 않고 더 강한 무언가로 연결된 것을 중심으로 한다.

배두나는 기자 간담회에서 “영수는 감정이 읽히지 않는 캐릭터이다. 그녀는 인생에서 큰 부분이 결여되어 있고 매우 내성적이지만 가족에 대해서는 매우 보호적이다. 다른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는 것은 오직 가족을 위해서만 한다”고 말했다.

플롯은 충성심, 비밀, 가족 유대와 어두운 서스펜스의 주제를 엮으며, 류승범은 이 시리즈가 서스펜스 넘치는 액션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최근 “무빙”에서 CIA 훈련을 받은 암살자 프랭크 역할을 맡았던 류승범은 이번 작품에서 신체적 능력과 감정적 깊이를 조화롭게 보여주는 것에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최근의 액션 퍼포먼스는 무술 팀이 ‘가족의 문제’에서 보여줘야 할 다른 측면을 심도 있게 고려하게 했다. ‘무빙’에서 프랭크는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였지만, 철희는 잘 훈련된 우아한 안무와 생생한 임팩트를 보여준다 (이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가족의 문제”의 모든 6부는 금요일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차단 테스트 (왜?)



Previous Post Nex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