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Lady Kim Keon Hee will not accompany President Yoon Suk Yeol on his planned state trips this month, a senior official announced on Friday.
The official indicated that future travel decisions involving the First Lady will be evaluated on a “case-by-case basis.”
This announcement follows a press conference on Thursday where President Yoon stated that the extent of his wife’s public engagements would be based on public sentiment. He conveyed, “If the people like it, then she can. If not, then she shouldn’t.”
President Yoon noted that he has reduced the number of trips the First Lady joins, except for specific diplomatic events deemed necessary by his aides.
Recent polling data from Gallup Korea revealed that Yoon’s approval ratings have reached a new low of 17 percent this week, a decline from 19 percent the previous week. The survey, conducted from Tuesday to Thursday, interviewed 1,008 adults aged 18 and older.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획된 국빈 방문에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고위 관계자가 금요일 기자들에게 전했다.
관계자는 그녀가 대통령과 함께 여행할지는 “사안별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결정은 윤 대통령이 목요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내의 공적 역할과 출연 범위가 한국 국민의 반응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이 좋아하면 함께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동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외교 행사에서 보좌관들이 그녀의 참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행에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9%에서 17%로 떨어져 새로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8세 이상의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