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룹 세븐틴, 음악 기여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표창받아 / Los Angeles Recognizes K-Pop Group Seventeen for Musical Contributions


K-pop boy group Seventeen has received a certificate of appreciation from Los Angeles for its contributions to music and youth empowerment, as announced by the group's agency on Saturday.

Pledis Entertainment reported that Joshua, a member of the 13-piece group who was born in LA, was invited by the LA City Council to accept the certificate on the group's behalf on Friday.

Joshua, who grew up in Los Angeles before moving to South Korea to pursue a music career, expressed his gratitude for the recognition. He highlighted the significance of the "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project, which commenced on Thursday, aimed at decorating downtown LA and its iconic landmarks with Seventeen-themed colors and displays.

"There are traces of my childhood all over LA," Joshua stated. He emphasized the honor of having LA City Hall, Hollywood, and Korea Town participate in the project alongside the group's fans, known as Carats, during the final stop of their US tour.

Joshua also drew parallels between his group and his hometown, noting that both thrive on diversity. He remarked, "LA stands tall as the capital of culture and creativity, fueled by bustling energy created by people from diverse backgrounds," adding that Seventeen embodies a similar dynamic spirit.

Councilwoman Katy Yaroslavsky, who invited Joshua to the council meeting, praised Seventeen for its role as UNESCO's first-ever Goodwill Ambassador for Youth. She commended the group for using their platform to positively impact people's lives while achieving remarkable success on stage.

The "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project will continue through Monday, coinciding with the group's two sold-out performances at BMO Stadium in LA, marking the conclusion of their American tour.




K-pop 남자 그룹 세븐틴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음악과 청소년 empowerment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그룹의 소속사가 토요일에 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A 출신의 멤버 조쉬가 금요일 그룹을 대표해 LA 시의회에 초대되어 감사장을 받았다.

조쉬는 LA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으로 넘어가 음악 경력을 쌓았다.

그룹은 목요일에 시작된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 프로젝트로 다운타운 LA와 그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세븐틴 테마 색상과 전시로 장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쉬는 "LA 곳곳에 제 어린 시절의 흔적이 있다"고 말했다. "LA 시청, 할리우드, 코리아타운이 모두 '세븐틴 더 시티 LA'에 참여하고 우리와 팬들인 카라츠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며,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경험이다."

조쉬는 자신의 그룹과 고향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는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LA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비롯된 활기찬 에너지로 문화와 창의성의 중심으로 우뚝 서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세븐틴도 마찬가지다. 13명이 각기 다른 개성과 취향을 모아 세븐틴만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만들어냈다."

조쉬를 초대한 케이트 야로슬랍스키 시의원은 세븐틴이 유네스코의 첫 번째 유소년 친선 대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고 칭찬했다.

"세븐틴은 무대에서 기록을 세운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매일 자랑스럽게 기념하는 커뮤니티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는 월요일까지 진행되며, 그룹은 주말 동안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두 차례의 매진 공연을 마치고 미국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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