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 Korea announced on Thursday that it invited nine promising Korean startups to its headquarters in Stuttgart, Germany, earlier this month as part of its efforts to foster global growth opportunities for innovative companies.
The five-day program, held in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University Research and Business Foundation, Sejong, took place from November 11 to November 15.
The selected startups toured Mercedes-Benz’s Sindelfingen plant and the Mercedes-Benz Museum to learn about the automaker’s innovative technologies. They also presented and discussed their proof-of-concept demonstrations to Mercedes-Benz executives, exploring opportunities for future partnerships.
A total of nine startups from the fields of electric vehicle batteries and charging, hardware components, and software-defined vehicles participated in the program: POEN, WiPowerOne, InnotionTech, Korea Simulator, Scalar Data, TMEV Net, Faraday, Awesomenics, and Perseus.
WiPowerOne was a participant in this year’s Startup Autobahn Korea, having joined the trip as part of its 100-day accelerator program.
Since its launch in 2022, Startup Autobahn Korea has supported 63 startups in Korea, providing mentoring and global networking opportunities to help companies expand overseas.
Mathias Vaitl, CEO of Mercedes-Benz Korea, expressed enthusiasm about offering insights throughout the networking and proof-of-concept opportunities to promising startups, aiming to assist them in expanding globally.
He added that the visit to Germany is hoped to inspire more Korean startups to create their own success stories as they enter global markets.
스타트업 오토반 코리아의 아홉 개 선정된 스타트업 참가자들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을 방문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달 초 독일 뮌헨 본사에 아홉 개의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을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혁신적인 기업의 글로벌 성장 기회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5일간의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재단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델핑겐 공장을 견학하고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을 방문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의 혁신 기술에 대해 배웠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경영진에게 자신들의 개념 증명 시연을 발표하고 논의하여 향후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
독일 프로그램에는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 하드웨어 구성 요소,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의 아홉 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POEN, WiPowerOne, InnotionTech, Korea Simulator, Scalar Data, TMEV Net, Faraday, Awesomenics, Perseus 등이다.
WiPowerOne은 올해의 스타트업 오토반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100일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출장에 동행했다.
2022년에 출범한 스타트업 오토반 코리아는 한국의 63개 스타트업을 지원하여 멘토링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해외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CEO인 마티아스 바이틀은 “우리는 더 많은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로 확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및 개념 증명 기회를 통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독일 방문이 더 많은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면서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