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project presents “Simply a Walk,” a solo exhibition by artist Lee MiJu, which will be open until November 2. This exhibition marks Lee's first solo showcase in Korea in three years and features six representative works.
Lee MiJu, born in 1982, explores themes of instability and ambiguity in her art, using seemingly surreal yet tranquil imagery to convey her experiences as an artist.
The exhibition also complements her large-scale solo show “Perfect Days,” currently taking place in Spain, and includes the notable large sculpture titled "Yeti Alone."
Provided by HERALD AUCTION
이 미주 작가의 “야경” (아크릴, 캔버스, 162×130 cm, 2024)
APOproject는 이 미주 작가의 개인전 “그냥 산책”을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한국에서의 3년 만의 첫 개인전으로, 대표작 6점이 전시된다. 그녀의 작품은 작가로서의 경험에서 오는 불안정성과 모호함을 포착하여, 초현실적이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다.
이번 전시는 현재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개인전 “완벽한 하루들”의 연장선에 있으며, 주목할 만한 대형 조각작품 “혼자 있는 예티”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