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n stocks began trading positively on Monday, with significant gains from major companies.
The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increased by 36.08 points, or 1.49 percent, reaching 2,452.94 within the first 15 minutes of the trading session.
Among the major contributors to the index's rise, Samsung Electronics surged by 5.79 percent, while LG Energy Solution, a leading battery manufacturer, saw an increase of 2.43 percent.
Hyundai Motor, the top automaker, experienced a 3.4 percent rise, and its affiliate Kia also enjoyed a jump of 2.84 percent.
The energy sector showed notable performance, with KEPCO climbing 3.98 percent and Korea Gas Corp. advancing by 1.73 percent.
As of 9:15 a.m., the local currency was valued at 1,394.95 won against the US dollar, reflecting an increase of 3.85 won from the previous session.
서울 하나은행 본점의 거래실에서 코리아 종합주가지수(KOSPI)를 표시하는 전자판.
한국 주식시장이 월요일 강세로 시작되었으며, 이는 대형주들의 상승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기준 지수인 코리아 종합주가지수는 거래 시작 15분 만에 36.08포인트, 즉 1.49% 상승한 2,452.94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선도주인 삼성전자는 5.79% 상승했으며, 선도 배터리 제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은 2.43% 증가했습니다.
최대 자동차 제조사 현대차는 3.4% 올랐고, 계열사 기아도 2.84%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전력주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한국전력공사는 3.98% 상승했고, 한국가스공사는 1.73% 증가했습니다.
현지 통화인 원화는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당 1,394.95원으로, 이전 거래일 대비 3.85원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