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증시, 상승세 속 소폭 상승 출발 / Seoul Stocks Begin Slightly Higher Following Recent Rally


South Korean stocks started a tad higher Tuesday following the previous day's rally.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added 5.11 points, or 0.21 percent, to 2,474.18 in the first 15 minutes of trading.

The main index jumped 2.16 percent Monday, the sharpest daily gain since September 26, led by a rally in chipmakers, such as Samsung Electronics.

In the United States,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fell 0.13 percent, while the tech-heavy Nasdaq Composite rose 0.6 percent.

In Seoul, market bellwether Samsung Electronics rose 0.53 percent, and LG Electronics advanced 1.33 percent.

Steel giant Posco Holdings increased 0.34 percent, and tech leader Naver went up 1.68 percent.

On the other hand, chip giant SK hynix fell 1.81 percent, and leading battery maker LG Energy Solution dropped 0.13 percent.

The local currency had been trading at 1,393.3 won against the greenback as of 9:15 a.m., up 1.9 won from the previous session.




서울 하나은행 본점의 거래실에서 한국 종합주가 지수 전광판이 표시되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은 전날 급등 이후 화요일 소폭 상승세로 시작했다.

기준이 되는 한국 종합주가 지수는 거래 시작 15분 만에 5.11포인트(0.21%) 상승한 2,474.18을 기록했다.

주요 지수는 월요일에 2.16% 상승하며 9월 26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보였으며, 이는 삼성전자와 같은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주도적인 상승에 힘입었다.

미국에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13%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상승했다.

서울에서 시장의 기준주인 삼성전자는 0.53% 상승했으며, LG전자는 1.33% 상승했다.

철강 대기업 포스코홀딩스는 0.34% 상승했고, 기술 선도 기업 네이버는 1.68%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대기업 SK hynix는 1.81% 하락했고, 선도 전지 제조업체 LG에너지솔루션은 0.13% 하락했다.

9시 15분 기준으로 원화는 달러당 1,393.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 거래일 대비 1.9원 상승했다.



Previous Post Nex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