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n stocks opened bearish on Wednesday amid a continued decline of the Korean won and uncertainties regarding the new administration's policies in the United States.
The Korean won continued to weaken against the US dollar, trading above the significant threshold of 1,400 won.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decreased by 11.46 points, or 0.46 percent, reaching 2,471.11 within the first 15 minutes of trading.
In Seoul, major technology firm Samsung Electronics saw a decline of 1.7 percent, while the second-largest chipmaker, SK hynix, experienced a slight increase of 1.67 percent. Additionally, leading battery manufacturer LG Energy Solution dropped by 0.7 percent.
Financial institutions also began the day on a weaker note, with KB Financial decreasing by 1.4 percent and Shinhan Financial losing 0.9 percent.
At the same time, the local currency was trading at 1,410 won against the US dollar, down 6.5 won from the previous session.
한국 서울의 하나은행 본사 거래실에서 한국 종합주가지수를 보여주는 전자 게시판이 있는 모습.
한국 주식시장이 수요일에 하락세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원화의 지속적인 하락과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원화는 미국 달러에 대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심리적 중요 수준인 1,400원을 넘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준 지수인 한국 종합주가지수는 거래 시작 15분 만에 11.46포인트, 즉 0.46% 하락하여 2,471.1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주요 기술 기업인 삼성전자가 1.7% 하락했으며, 2위 반도체 업체인 SK hynix는 1.67% 상승했습니다. 1위 배터리 제조업체인 LG 에너지 솔루션은 0.7% 하락했습니다.
금융업체들도 약세로 시작했으며, KB 금융은 1.4% 하락하고 신한금융은 0.9% 하락했습니다.
현재 원화는 달러 대비 1,410원으로 거래 중이며, 이전 거래 세션보다 6.5원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