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er-songwriter Crush is concluding the year with the release of a vinyl album titled “Dip Cuts Vol. 1,” featuring new singles.
This vinyl will be available during his upcoming concerts, “Crush Hour: O,” scheduled to take place at the KSPO Dome in Seoul from December 20 to 22.
The album consists of seven tracks: “intro (240321),” “may I be your may,” “life is a circle,” “Red Day,” “O,” “deep dive into dipcuts,” and “far-sighted.” Each track reflects Crush's experiences throughout the year.
In a YouTube clip posted on November 22, Crush shared that the concept of “cycle” has been significant to him. He explained that the songs represent the entirety of his year, encompassing the excitement of preparing for his concert, the discomfort experienced during his recovery from back surgery, and the feelings of longing he experienced while running along the Han River.
Crush underwent back surgery for a slipped disk this summer, which led to a four-month hiatus from his professional activities.
Through “Dip Cuts Vol. 1,” he aims to bring warm vibes to his audience this winter.
Additionally, a visualizer video for the vinyl album will be released on his YouTube channel on December 9, providing fans with a preview of the album's mood.
가수 겸 작곡가 Crush가 새 음반 “Dip Cuts Vol. 1”을 발표하며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이 음반은 새로운 싱글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음반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KSPO 돔에서 열리는 콘서트 “Crush Hour: O”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음반에는 “intro (240321)”, “may I be your may”, “life is a circle”, “Red Day”, “O”, “deep dive into dipcuts”, “far-sighted”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번 연도 Crush의 삶을 반영하고 있다.
Crush는 유튜브에 공개한 짧은 영상에서 "사이클"이라는 단어가 자주 떠올랐다며, "이 곡들은 콘서트를 기다리던 설렘에서부터, 여름에 매미 소리보다 더 크게 울리는 병원 침대에 홀로 누워 느낀 불안감, 한강을 다시 뛰면서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기대감이 섞인 감정을 담고 있다. 나의 올해 사이클, 나의 여정이 여기 완전히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Crush는 이번 여름 디스크 탈출증으로 허리 수술을 받고 4개월간의 휴식을 취했다.
이번 겨울에 “Dip Cuts Vol. 1”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자 한다는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12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음반을 위한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비주얼라이저는 모든 트랙의 분위기를 팬들에게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