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양극화 해소로 중산층 시대 열겠다고 다짐 / Yoon Promises to Address Polarization and Foster a New Era for the Middle Class


President Yoon Suk Yeol vowed on Friday to usher in a "new era of the middle class" by addressing social polarization and enhancing the livelihoods of citizens.

Speaking at a national prayer breakfast held at a hotel in Seoul, Yoon emphasized his commitment to tackling social inequalities during the second half of his term. "In the second half, I will make the entire nation take part in the country's development by resolving polarization," he stated.

He further outlined his plans to accelerate structural reforms in four critical areas: health care, education, labor, and pensions, asserting that these reforms are essential for the nation's development and sustainability.

The national prayer breakfast, which has been held annually since 1966, invites the president and the first lady to participate in the event. Yoon attended the gathering with first lady Kim Keon Hee in 2022.




윤석열 대통령은 금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 기도 아침 식사 행사에서 "중산층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하며 양극화 해소와 국민의 삶의 질 회복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임기 후반 사회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언급하며, "후반기에는 양극화를 해소하여 온 국민이 나라 발전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생계를 회복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아 중산층의 새로운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건강 관리, 교육, 노동, 연금의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구조 개혁을 가속화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는 국가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신속히 완료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가 기도 아침 식사는 1966년에 시작되어 매년 대통령과 영부인을 초청하는 행사다.

윤 대통령은 2022년 영부인 김건희와 함께 기독교 기도 모임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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