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bank Korea hosted the Korea Digital Leaders Summit 2024 on Thursday, focusing on the future of the digital market and supporting companies' global expansions.
The event brought together executives from various digital sectors, including e-commerce, gaming, tourism, and finance. Notable speakers included officials from prominent companies who shared insights on current market trends.
Kim Jin-wook, chief economist at Citibank Korea, provided an analysis of global economic conditions and market outlook in light of the upcoming US presidential election. Lee In-jun, a fintech solution specialist at the bank, discussed trends in the digital finance industry, emphasizing Citi’s global remittance solutions and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Yoo Myung-soon, CEO of Citibank Korea, highlighted the necessity for effective strategies and innovative approaches in response to increasing geopolitical tensions and policy risks. He reaffirmed the bank's commitment to supporting digital companies in global market entry and sustainable growth through its extensive network and financial expertise.
Earlier this year, Citibank organized an Asia-Pacific summit in Thailand, gathering 100 founders and CEOs from leading digital companies in the region.
우리은행이 목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국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4를 개최하여 디지털 시장의 미래를 탐색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전자상거래, 게임, 관광,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한국 디지털 기업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크래프톤, 실리콘2, KOTRA, 스마일게이트 투자 등의 관계자들이 현재 시장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담은 발표를 진행하였다.
우리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김진욱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의 글로벌 경제 상황과 시장 전망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였다. 또한, 이인준 핀테크 솔루션 전문가는 글로벌 송금 솔루션과 인공지능 활용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금융 산업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였다.
우리은행의 유명순 CEO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정책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략과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활용하여 디지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
올해 초, 우리은행은 태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정상 회담을 개최하여 이 지역의 주요 디지털 기업 창립자와 CEO 100명을 초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