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 감독, 브라질 스타들의 활약으로 균형 잡힌 공격 전략 모색 / Daegu FC Coach Aims for Balanced Offense Following Key Contributions from Brazilian Players


Daegu FC secured their position in the top league for the upcoming year after a challenging playoff match against a second-division team, relying heavily on their Brazilian forwards, Cesinha and Edgar.

The team triumphed over Chungnam Asan FC with an aggregate score of 6-5 in the K League promotion-relegation playoff. After losing the first leg 4-3, Daegu won the return leg 3-1 at home.

Cesinha contributed significantly, scoring three goals across the two matches, while Edgar added a goal and assisted on one of Cesinha's goals in the decisive match.

Head coach Park Chang-hyun expressed concerns about the team's overreliance on the veteran duo, emphasizing the need for other players to step up in the future. He noted that both players are aging and may take longer to recover from injuries and fatigue.

"These guys are not getting any younger, and they are taking longer to recover," Park stated. "If we rely on them too much, it won't help our club improve. We have to be better organized as a team so that we can play a unique brand of football."

Cesinha, the club's all-time leading scorer, will need a new contract to remain with Daegu next season. While Park wishes to see him continue with the team, Cesinha remained noncommittal about his future, indicating discussions about a new deal are necessary.

"I can't say how things will play out," Cesinha remarked, acknowledging the physical challenges he faced during the match.

Despite the accolades, Cesinha emphasized that the team's success was a collective effort, stating, "Many people might think I saved Daegu, but I don't agree with that. Everyone did their job really well."

Reflecting on the team's reliance on him, he added, "It's been that way for a few years now. I am getting old. If we can stay levelheaded and come up with clear plans for 2025, we won't be as bad as we were this year."




대구 FC는 브라질 공격 듀오인 세시냐와 에드가를 통해 2부 리그 상대와의 힘든 플레이오프 경기를 이겨내고 내년 1부 리그 진입을 확정지었다.

대구의 감독 박창현은 이 둘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지속 가능한 성공 공식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대구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충남 아산 FC를 합계 6-5로 이겼다. 지난 목요일 첫 경기에서 4-3으로 패한 후, 일요일 홈에서 열린 재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세시냐는 두 경기에서 세 번 골을 넣었고, 에드가는 일요일 승리에서 첫 نصف에 세시냐의 골을 도와주며 골을 기록했다.

세시냐(35세)는 2016년부터 대구에서 뛰고 있으며, 에드가는 다음 달에 38세가 된다. 에드가는 2018년부터 팀에 소속되어 있다. 박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다른 선수들이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친구들은 더 이상 젊지 않고 부상과 피로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더 걸리고 있다"고 박 감독은 일요일 DGB 대구은행 파크에서의 승리 후 말했다. "오늘 그들은 정말 잘했지만, 우리가 이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구단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고유한 축구 스타일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팀으로 더욱 개선해야 한다."

세시냐는 102골과 66어시스트로 클럽 역대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에 대구에 남기 위해서는 새 계약이 필요하다. 박 감독은 다른 선수들이 나서기를 원하면서도 세시냐가 팀에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이 팀의 얼굴이며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고 박 감독은 말했다. "그는 팀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고, 당연히 그를 유지하고 싶다."

세시냐는 새 계약에 대해 클럽과 논의해야 한다고 전하며 확답을 피했다.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세시냐는 일요일 경기에서 갈비뼈 골절의 영향을 받고 있었음을 밝혔으며, 자신이 팀을 구했다고 부인하고 모든 팀원들이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대구를 구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그는 말했다. "전체 팀이 하나로 이 경기를 준비했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클럽이 그의 뛰어난 실력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세시냐는 "몇 년 동안 그런 모습이었다. 나는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계약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침착함을 유지하고 2025년을 위한 명확한 계획을 세운다면 올해처럼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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