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ju Tourism Organization has highlighted a selection of iconic travel spots on Jeju Island, inviting holidaymakers to experience the unique winter ambiance and create memorable travel experiences.
These destinations offer a mix of scenic views and hands-on activities, catering to a variety of travelers and allowing them to explore the island while enjoying the winter weather.
Hallasan
A visit to Hallasan, the highest mountain in South Korea, is essential for any trip to Jeju. Known for its immersive hiking experiences year-round, Hallasan's winter scenery is particularly enchanting, featuring snow-covered landscapes and breathtaking vistas.
Hikers can enjoy the frozen beauty of flowers and snow-covered fields on their way to the peak, Dongneung. The Eoseungsaengak Trail, the shortest route, is favored by families, offering slopes suitable for sledding and opportunities for snowball fights and snowman building.
As of November, Jeju's provincial government and Hallasan National Park have increased the number of hikers allowed on the Gwaneumsa Trail and Seongpanak Trail, facilitating more visitors to experience the mountain in winter. Until December 27, online reservations or QR codes will not be required for hiking Hallasan.
To enhance visitor convenience, the Hallasan Snowflower Bus will operate between Jeju City Bus Terminal and the entrance of Youngsil Trail from December 21 to February 23, running daily from 9 a.m. to 6 p.m.
Cafes with Christmas Vibe
For those seeking a festive atmosphere, Jeju Island boasts numerous coffee shops adorned for the holidays, providing a warm winter ambiance. Deer Lodge, a treehouse cafe in Seogwipo, offers a cozy setting by the fireplace, featuring an eclectic collection of items.
Cafe Korat, located in Jeju City, combines a standard menu of teas and espresso drinks with a vintage fashion shopping experience. It operates from 10 a.m. to 6 p.m. and is closed on Tuesdays.
If Today Is Christmas is another unique cafe that emphasizes a holiday theme through its menu and decor. It is dog-friendly and allows visitors to take photos in designated areas, open daily from 10 a.m. to 10 p.m.
Jeju Horse Park
In addition to tangerine-picking, winter visitors can enjoy horseback riding at Jeju Horse Park in Seogwipo. The park offers insights into Jeju’s horse culture through its facilities, including the Jeju Horse Museum and various horseback riding tracks.
Guests can choose from different riding courses, including a 1.2-kilometer basic track and longer grassland routes. A special 13-kilometer course is also available for guided rides. Visitors can engage in horse care activities, with fees for horse feeding and riding programs varying based on duration and track length.
제주관광공사는 여행자들이 독특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며 기억에 남는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주도에서의 상징적인 여행지를 선정했다.
자연의 경관에서 체험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지는 까다로운 여행자들에게도 기쁨을 선사하며, 여행자들이 겨울의 추위를 느끼지 않고도 섬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라산은 제주를 방문할 때 빠질 수 없는 곳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연중 언제든지 몰입감 있는 하이킹 경험을 제공하는 뛰어난 명소지만, 겨울 풍경은 비할 데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눈으로 덮인 산은 거의 모든 방향에서 숨막히는 경치를 선사한다.
등산객들은 동능으로 가는 길에서 얼어붙은 꽃과 눈밭의 아름다움을 목격할 수 있다.
한라산의 가장 짧은 코스인 어상성악길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경사면은 썰매를 타기에 좋으며, 방문객들은 눈싸움과 눈사람 만들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1월 현재, 제주도와 한라산국립공원은 겨울철 이 산을 더 많은 방문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른 두 개의 등산로인 관음사 트레일과 성판악 트레일의 등산객 수를 늘리고 있다.
12월 27일까지, 한라산 등반을 위해 온라인 예약이나 QR 코드가 필요하지 않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라산 눈꽃버스가 제주 시내버스터미널과 영실 트레일 입구 사이에서 운행된다. 이 버스는 12월 21일부터 시작해 2월 23일까지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카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겨울의 따뜻한 느낌을 제공하는 많은 커피숍을 방문해 보길 권장한다.
서귀포에 위치한 나무집 카페인 디어 로지에서는 fireplace 옆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카페는 헬멧, 랜턴, 앤티크 차주전자에서부터 어쿠스틱 기타, 재킷, 여행가방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하고 있다.
빈티지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카페 코랏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카페 코랏의 메뉴는 차, 과일 음료, 다양한 에스프레소 음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션 의류, 액세서리 및 몇 가지 기념품을 쇼핑할 기회도 제공한다.
제주도 북부에 위치한 카페 코랏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화요일에는 휴무다.
또 다른 독특한 장소는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면"이라는 카페로, 메뉴, 포토존 및 인테리어 디자인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방문객들은 카페의 일부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별한 행사나 촬영을 위해 전체 공간 예약도 가능하다.
이 카페는 커플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면"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지만, 갑작스러운 휴무일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주 말 공원
따뜻한 계절의 귤 따기만큼 인기 있는 겨울 활동 중 하나는 말을 타는 것이다.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 말 공원에서는 여행자들이 제주 마문화에 대해 흥미롭고 친숙한 방식으로 배울 수 있다.
제주 말 박물관, 따라비 승마 트랙, 캠핑장, 미술 상점, 카페 등이 포함된 다양한 시설이 있다.
따라비 승마 트랙에서는 1.2킬로미터의 기본 코스, 2.5킬로미터 및 3.5킬로미터의 초원 코스를 탐험할 수 있다.
공원 외부에는 강사와 함께 탈 수 있는 특별한 13킬로미터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말과 친해지고 빗질하기, 외양간 청소, 안장 매기기 및 먹이 주기 등의 방법으로 돌봐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말 먹이 주기 프로그램은 3,000원이며, 승마 코스의 가격은 코스 길이에 따라 12,000원에서 50,000원까지 다양하다.
1시간짜리 말 체험 프로그램은 10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