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fans around the world have expressed deep concerns for their favorite idols, particularly those currently serving in the military, following the South Korean President's declaration of martial law late Tuesday night. The sudden announcement, which was lifted Wednesday morning, has left fans worried about the safety of both the artists and the broader population in South Korea.
Nana Oh, a Korean immigrant living in Michigan and a fan of BTS, described the emergency situation in her homeland as distressing. “As a parent of a son serving in the military, I’m naturally worried. And with five of BTS’s seven members currently in the army, I found myself concerned about their safety as well,” Oh said. “I was also embarrassed that the global reputation BTS has built for Korea was tarnished due to the actions of one individual.”
Carolina Gonzalez, a K-pop fan from Venezuela, echoed similar concerns for Korea and its people. “I’ve followed the news as if it were happening in my own country because, for me, Korea is part of my daily life and interests,” Gonzalez stated. “I am concerned about the idols, both those in the military and those outside, because I’m sure nobody has explained to them in detail what is happening and what the consequences could be.”
Jessica Laurel from Michigan shared her fears regarding the potential impact on BTS members fulfilling their military duties. “It’s scary to think about them having to enforce martial law if the situation had escalated,” Laurel expressed. “I remember reading about the soldiers during Gwangju, who were given misinformation, had to follow orders they didn’t agree with, and ended up shooting innocent people. I can’t imagine our guys being put in that kind of position.”
Mary Partridge, a K-pop multi-stan from Connecticut, communicated her immediate concerns about the possibility of street protests and potential casualties after hearing about the martial law declaration. “I also worried about how this would affect Hallyu and the Korean economy,” Partridge said. “My next thought was to stream BTS’s hit ‘Not Today,’ from 2017 -- the last time street protests in South Korea helped bring down a corrupt president.”
전 세계 K-pop 팬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화요일 밤 군사 법률을 선언한 이후,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아이돌들의 안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아침에 철회된 갑작스러운 발표는 팬들에게 자신이 존경하는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보다 넓은 인구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남겼습니다.
미시간에 거주하는 한국 이민자이자 BTS 팬인 나나 오(Nana Oh)는 자신의 고향에서의 긴급 상황이 초래하는 고통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부모로서, 당연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BTS의 일곱 멤버 중 다섯 명이 현재 군대에 있어 그들의 안전에 대해서도 걱정이 됩니다,” 오씨는 수요일에 말했습니다. “한 개인의 행동 때문에 한국을 위해 BTS가 쌓아온 글로벌 명성이 훼손된 것이 부끄럽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 K-pop 팬 카롤리나 곤잘레스(Carolina Gonzalez) 역시 한국과 그 국민들에 대한 유사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 뉴스는 마치 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지켜보았고, 저에게 한국은 일상 생활과 관심사의 일부입니다,” 곤잘레스는 말했습니다. “저는 군 복무 중인 아이돌과 외부에 있는 아이돌 모두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에게 현재 상황과 그로 인한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미시간의 제시카 로렐(Jessica Laurel)은 BTS 멤버들이 군 복무 의무를 수행하는 데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두려움을 나눴습니다.
“상황이 격화되었다면 그들이 군사 법률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로렐은 말했습니다. “광주에서 군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받고 동의하지 않는 명령을 따라 무고한 사람들을 쏘았던 사건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멤버들이 그렇게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코네티컷의 66세 K-pop 팬인 메리 패트리지(Mary Partridge)는 군사 법률 선언에 대한 소식을 듣고 거리 시위와 잠재적 인명 피해에 대해 즉시 걱정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한류와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했습니다,” 패트리지는 말했습니다. “다음 생각은 2017년 BTS의 히트곡 ‘Not Today’를 스트리밍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거리 시위가 부패한 대통령을 물리친 마지막 때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