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Entertainment Producer’s Association (KEPA) issued a statement on Friday condemning NewJeans for allegedly “unilaterally” terminating their exclusive contract with the agency Ador. This follows a statement from the Korea Management Association earlier in the week urging NewJeans to retract their decision.
KEPA emphasized that exclusive contracts are based on trust and mutual promises, expressing concern over the unilateral termination without concrete justification. The association criticized NewJeans for not providing substantial evidence to support their claims and labeled the group's press conference announcing the termination as “irresponsible,” stating it disregarded legal standards and industry norms.
Additionally, KEPA raised concerns about allegations of “tampering,” wherein third parties may encourage artists to breach existing contracts. They claimed that there may have been collusion between internal personnel at NewJeans’ agency and external parties to facilitate the termination of the contract.
The association warned that the quick termination by NewJeans, a successful group in its third year, could set a harmful precedent for the K-pop industry. They highlighted the significant financial risks and resources agencies invest in artists, stating that allowing such terminations would undermine trust and deter future investments.
In response to Ador’s recent announcement of legal action to affirm the validity of its contract with NewJeans, the group reiterated its stance on the termination. On Friday, NewJeans stated that as of November 29, they are no longer affiliated with Ador and claimed that the agency lacks authority over their activities.
NewJeans criticized Ador for failing to substantiate their claims that no violations occurred within the exclusive contract. They countered that they have already exceeded the profits generated from Ador’s investments.
Regarding Ador’s lawsuit for judicial confirmation of the contract’s validity, NewJeans expressed regret over what they believe are misleading statements from the agency, suggesting that the contract remains effective. The group also raised concerns about alleged surveillance and defamation actions taken by Ador, describing these as causing fear and discomfort.
While continuing to fulfill their remaining commitments, NewJeans’ support staff have reportedly faced harassment from Ador and its parent company Hybe, including sudden inspections and equipment confiscation. They denounced these actions as unethical and inhumane, expressing distress about the broader implications for their associates.
NewJeans stated, “We hope the trial will reveal in detail the circumstances that compelled our decision to terminate the exclusive contract and the reasons behind Ador’s breach of contract.”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금요일 성명을 발표하여 뉴진스가 소속사 아도르와의 독점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이는 K-pop 산업에서 두 번째로 공개적으로 아도르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기관으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월요일 뉴진스에게 결정 철회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협회는 성명에서 "독점 계약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상호 신뢰와 약속의 결과"라며 "이러한 계약이 구체적인 정당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해지될 수 있다는 개념은 심각한 우려를 낳는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뉴진스가 계약 해지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해지 사실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한 점을 "법적 기준과 산업 규범을 무시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KEPA는 제3자가 아티스트에게 기존 계약을 위반하도록 유도하는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협회는 뉴진스의 소속사 내부 인원이 외부 관계자와 공모하여 그룹의 계약 해지를 촉진한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성명은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새로운 형태의 고급 조작이 되어 연예 산업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EPA는 또한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그룹인 뉴진스의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가 K-pop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소속사들은 상당한 재정적 위험을 감수하고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자합니다. 이러한 무책임한 계약 해지가 용인된다면, 그것은 신뢰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K-pop 산업에 대한 향후 투자를 저해할 것"이라고 KEPA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도르가 뉴진스와의 계약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최근 발표한 가운데, 뉴진스는 금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계약 해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그룹은 2024년 11월 29일부터 아도르와 더 이상 연관이 없으며, 해당 소속사가 자신의 활동에 대해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진스는 아도르를 비판하며, 해당 소속사가 독점 계약 위반이 없다는 것을 충분히 주장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신 아도르는 회사가 투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뉴진스는 자신들이 이미 아도르와 모회사 하이브의 투자금을 초과하는 수익을 창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아도르의 계약 유효성에 대한 법적 확인 소송에 대해, 뉴진스는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주장으로 대중을 오도하는 아도르의 발표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룹은 또한 아도르에 의한 감시와 명예 훼손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러한 행동이 "두려움과 역겨움을 초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은 일정 commitments를 이행하는 동안, 뉴진스의 지원 스태프는 아도르와 하이브로부터 갑작스러운 검사와 장비 압수 등을 포함한 심각한 괴롭힘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행동을 비윤리적이고 비인간적이며 자신들과 연관된 사람들에게 미치는 broader impact에 대해 고통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재판이 우리의 독점 계약 해지 결정과 아도르의 계약 위반 배경에 대한 상세한 사정을 밝혀주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뉴진스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