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s linked with South Korean actor Lee Jung-jae have surged following the announcement that "Squid Game 2" has been nominated for Best Television Series at the Golden Globes, ahead of its release.
As of Wednesday, shares of Artist United—Lee's agency, where he holds a 23.49 percent stake—closed at 13,320 won ($9) per share, reflecting a 29.25 percent increase from the previous day.
Additionally, shares of Artist Studio, the production company behind popular titles like "Maestra" (2023) and "Reborn Rich" (2022), rose by 29.95 percent to close at 15,490 won per share. Lee recently acquired management rights in Artist Studio.
Prior to this surge, share prices of both companies had declined following news of financial authorities investigating allegations of insider trading and stock price manipulation.
In December of last year, Lee and actor Jung Woo-sung became the largest shareholders of Wider Planet (now Artist United) after acquiring 45 percent and 9 percent of the shares, respectively.
The financial investigations were prompted by reports indicating that certain groups had prior knowledge of Lee and Jung’s acquisition of the company.
These groups allegedly bought stocks at a low price and manipulated the market by promoting the company's stocks as "Han Dong-hoon theme stocks" for profit.
"Han Dong-hoon theme stocks" refer to stocks associated with People Power Party leader Han Dong-hoon. These stocks reportedly experienced significant value increases following President Yoon Suk Yeol’s unexpected declaration of martial law on December 3. Shares of Artist United and Artist Studio were labeled as "Han Dong-hoon theme stocks" after it was revealed that Lee and Han Dong-hoon were high school classmates.
In response to the investigation news, Artist United issued a statement clarifying that while Wider Planet (now Artist United) had previously been investigated by financial authorities, neither the company nor Lee Jung-jae is currently under investigation.
The statement further asserted that Lee was not involved in any illegal activities, such as insider trading or information leaks, during the third-party capital increase in Wider Planet.
한국 배우 이정재와 관련된 주식이 '오징어 게임 2'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최우수 텔레비전 시리즈 부문에 후보로 올라 예고된 이후 급등하고 있다.
수요일 기준으로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서 23.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의 주가는 13,320원(9달러)에 마감되었으며, 이는 전날 대비 29.25%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마에스트라'(2023)와 '재벌집 막내아들'(2022) 등의 작품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아티스트 스튜디오의 주가는 29.95% 상승하여 15,490원에 마감했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최근 이정재에 의해 경영권이 인수되었다.
하지만 이 두 회사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 금융당국의 내부자 거래 및 주가 조작 혐의 조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하였다.
작년 12월,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와이더플래닛(현재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의 대주주가 되었으며 각각 45%와 9%의 지분을 인수하였다.
금융당국의 조사는 특정 집단이 이정재와 정우성의 회사 인수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가졌다는 보도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들 집단은 주식을 저가에 매입한 후, 회사 주식을 '한동훈 테마주'로 홍보하여 시세를 조작하고 수익을 얻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한동훈 테마주'는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와 관련이 있는 주식을 뜻한다. 이 주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예고 없이의 계엄령 선언 이후 dramatic한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이정재와 한동훈 대표가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와 아티스트 스튜디오의 주식도 '한동훈 테마주'로 언급되었다.
조사 소식에 따라 아티스트 유나이티드는 금요일 성명을 발표하며, 와이더플래닛(현재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이 이전에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았던 사실은 있으나 현재 회사와 이정재는 조사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 자본 증가 과정에서 내부자 거래나 정보 유출 등의 불법 행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