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너지 솔루션과 GM, 프리즘 배터리 셀 공동 개발 추진 / LG Energy Solution and GM Collaborate on Prismatic Battery Cell Development


South Korean battery maker LG Energy Solution Ltd. announced on Tuesday that it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General Motors Co. to develop prismatic battery cells.

According to the statement, the companies will collaborate on the development of prismatic battery cell technology along with associated battery materials or "chemistries." The newly developed prismatic battery cells are intended to power GM's future electric vehicles (EVs).

Prismatic battery cells are characterized by their flat, rectangular shape and rigid enclosure, which allows for more efficient space utilization within battery modules and packs. This design has the potential to reduce both the cost and weight of EVs.

The initiative represents a significant advancement for LGES, positioning the company as the world's first battery manufacturer to produce all three major battery form factors: pouch-type, cylindrical, and prismatic cells.

In the statement, LGES's executive vice president, Suh Won-joon, expressed enthusiasm for deepening the collaboration with GM to enhance battery chemistry and combinations, contributing to growth in the EV market.

LGES has maintained a 14-year partnership in battery technology with GM. Currently, LGES operates battery cell plants in Ohio and Tennessee, with plans for a third facility to begin operations in Michigan next year.

Kurt Kelty, GM's vice president of battery cell and pack, emphasized the company's commitment to optimizing battery technology through the development of appropriate chemistries and form factors to enhance EV performance, safety, and cost-effectiveness. He noted that extending the partnership with LGES is a crucial step toward achieving these objectives.

LGES aims to provide "efficient and safe power solutions" with its expanded product portfolio, catering to diverse needs across various EV segments and supporting the global mass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 LG 에너지솔루션이 화요일 제너럴 모터스와 프리스마틱 배터리 셀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프리스마틱 배터리 셀 기술 및 관련 배터리 소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프리스마틱 배터리 셀은 제너럴 모터스의 미래 전기차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리스마틱 배터리 셀은 평면 사각형 형태로 견고한 하우징을 갖춰 배터리 모듈과 팩 내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들은 전기차의 비용과 중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개발은 LG 에너지솔루션에게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로써 LG 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원통형, 프리스마틱 셀 등 세 가지 형태의 배터리를 모두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배터리 제조업체가 될 예정이다.

LG 에너지솔루션의 전고체 배터리 사업 부문 부사장인 서원준은 성명서에서 "GM과 함께 지속적인 전기차 시장 성장을 위해 적합한 화학 물질과 배터리 조합을 통해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 에너지솔루션은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업체와 14년간 배터리 기술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GM과의 합작 회사를 통해 LG 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오하이오와 테네시에서 배터리 셀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미시간에서 세 번째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

GM의 배터리 셀 및 팩 부사장인 커트 켈티는 "전기차 성능 개선, 안전성 강화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적합한 배터리 화학 물질 및 형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에너지솔루션과 파트너십을 연장함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를 밟고 있다."

LG 에너지솔루션은 다양한 전기차 세그먼트의 요구를 충족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대량 보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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