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수상에서 팬 마음 사로잡기로, ONEUS의 더 높은 목표 설정 / Oneus Transitions from Runner-Up to Winning Fan Support


K-pop boy band ONEUS has garnered attention for its participation in Mnet's competition program series "Road to Kingdom," appearing in both its inaugural season in 2020 and the recent "Road to Kingdom: Ace of Ace," which concluded in November 2024.

In their first season, ONEUS finished fourth, but they achieved second place in the latest season, marking a significant improvement. Member Keonhee expressed that although they did not win, the experience highlighted their growth as a group.

"In the first season, our goal was simply to do our best and present great performances. But this time, our aim was to win," he stated. "Finishing as the runner-up feels less like a loss and more like a milestone."

The group noted that the outcome resonated deeply with their fans and supporters. Keonhee remarked on the disappointment expressed by their agency staff and long-time fans, emphasizing the bond they have formed over the years.

In appreciation of their supporters, ONEUS released a special album titled "Dear.M," which includes rerecorded versions of past title tracks along with new songs. Member Hwanwoong described the album as a heartfelt gift for their fans.

The lead single, "IKUK," was first showcased during "Road to Kingdom: Ace of Ace." The members highlighted the unique aesthetics of the album, revisiting the popular vampire theme with a more refined approach. Keonhee explained that the new concept explores emotional struggles, adding depth to the narrative.

As ONEUS approaches its seventh year, a critical juncture for many idol groups due to contract expirations, the impending military service of eldest member Seoho raises questions about the group's future. However, the members conveyed their commitment to continue as a group.

"While we can't reveal any specific plans just yet, we are moving forward with the intention of protecting ONEUS until the end," Keonhee assured. Seoho expressed his readiness for military service, viewing it as a duty and looking forward to returning stronger.




K-pop 보이 그룹 ONEUS가 Mnet의 경쟁 프로그램 시리즈 "Road to Kingdom"에서 두 번이나 출연한 바 있다. 첫 번째 시즌은 2020년에 방영되었으며, 최신 시즌인 "Road to Kingdom: Ace of Ace"의 결승전은 2024년 11월에 방송되었다.

그룹은 첫 번째 출연에서 4위를 차지했으나, 4년 만에 2위로 상승하며 그들의 성장의 증거로 받아들였다. 그룹의 멤버인 건희는 서울 광진구의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시즌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했다. 비록 그것을 이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더 높은 목표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이 우리 성장의 증명이다"라고 밝혔다.

그룹은 상위 입상을 놓친 것을 아쉬운 일이지만, 의미 있는 연결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건희는 "2위라는 결과를 받았을 때 주변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실망한 것 같았다. 특히 항상 지지해 준 오래된 팬들이 그렇다. 지난 6년 동안 얼마나 잘 해왔는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ONEUS는 다음 프로젝트를 팬들에게 전적으로 헌정하기로 결정했다. 화요일, 그룹은 이전 타이틀 트랙의 재녹음 버전과 새로운 곡을 수록한 특별 앨범 "Dear.M"을 발표했다. 환웅은 "우리 데뷔한 지 벌써 6년이 되었고, 이 앨범은 이 여정 동안 우리를 지지해 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새 앨범의 주요 곡 "IKUK"는 "Road to Kingdom: Ace of Ace"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멤버들은 독특한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며 새로운 출시에 대한 독창적인 미학을 설명했다. 건희는 "몇 년 만에 팬들이 사랑하는 뱀파이어 테마를 다시 접근했다. 이번 뱀파이어 컨셉은 오래된 와인처럼 정제되고 성숙해졌다"고 전했다.

여섯 번째 연차에 접어든 ONEUS는 이제 중요한 전환점인 7년 차에 직면해 있다. 이는 아이돌 그룹에게 계약 만료로 인해 종종 위기 시기로 여겨진다. 또한, 그룹의 맏형인 서호는 올해 의무 군 복무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어 그룹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ONEUS의 멤버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건희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우리는 ONEUS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결국, 우리가 사랑하는 이 팀을 유지하고 계속 무대에 서고 싶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서호 역시 이 같은 마음을 표현하며 군 복무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시민으로서의 의무이며, 이를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최선을 다하고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돌아올 때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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