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Actor Jung Ho-yeon Enters Exclusive Contract with BH Entertainment


Actor Jung Ho-yeon has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BH Entertainment, a talent management company founded in 2006.

BH Entertainment expressed enthusiasm about the partnership, stating, “We are thrilled to work with Jung Ho-yeon, an actor with boundless potential and much more to show. Through our comprehensive and meticulous management system, covering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platforms, we aim to support her growth into a globally beloved actor.”

Jung Ho-yeon debuted in 2011 on "Korea’s Next Top Model" Season 2 and quickly established herself as a leading model, participating in major fashion shows and global brand campaigns. She gained widespread recognition for her role as Kang Sae-byeok in Netflix’s "Squid Game" Season 1, which led to a phenomenon known as the "Jung Ho-yeon syndrome."

She made history as the first Korean actor to win Best Actress at the 28th Screen Actors Guild Awards and received a nomination for Supporting Actress at the 74th Emmy Awards.

Recently, Jung completed filming for director Na Hong-jin’s new movie "Hope" and is set to appear as Ji-soo, the assistant to Catherine (Cate Blanchett), in the upcoming Apple TV+ drama "Disclaimer" (2024).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세계 최초 발표 행사에서 정호연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핑크 카펫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호연은 BH엔터테인먼트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금요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정호연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외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세심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그녀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배우 이병헌과 그의 매니저에 의해 설립된 인재 관리 회사이다.

정호연은 2011년 "코리아의 다음 탑 모델" 시즌 2를 통해 데뷔한 이후 주요 패션쇼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며 톱 모델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1에서 강새벽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정호연 신드롬"이라는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정호연은 제28회 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국 최초의 배우가 되었으며, 제74회 에미상에서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최근 그녀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희망" 촬영을 마쳤으며, 애플 TV+ 드라마 "디스클레이머"에서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의 조수 지수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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