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assadors from various countries in Seoul have extended their New Year greetings, reflecting on the past year and expressing optimism for 2025.
European Union Ambassador Maria Castillo Fernandez highlighted her 25 years in diplomatic service, noting Korea's new role as an associate country in the EU's Horizon Europe research program.
German Ambassador Georg Schmidt emphasized the strong partnership between Germany and Korea, wishing for continued cooperation across multiple sectors.
Saudi Arabian Ambassador Sami Alsadhan called for reflection on past milestones and expressed commitment to strengthening friendship and cooperation in the new year.
French Ambassador Philippe Bertoux conveyed his best wishes for 2025 and looked forward to celebrating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France and Korea in 2026.
Canadian Ambassador Tamara Mawhinney recognized the enduring strength of the Canada-Korea partnership and expressed confidence in achieving greater success in various areas in the coming year.
Thai Ambassador Tanee Sangrat sent warm wishes to the people of Korea, reflecting on the deep friendship and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Thailand and Korea.
Philippine Ambassador Theresa Dizon-de Vega celebrated the 75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Philippines and Korea, emphasizing their shared aspirations and cooperation across multiple sectors.
Kazakh Ambassador Nurgali A. Arystanov congratulated readers on the new year and noted significant milestones in the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Kazakhstan and Korea.
Brazilian Ambassador Marcia Donner Abreu expressed gratitude for the support in bilateral relations, which recently celebrated its 65th anniversary, and wished for a more peaceful and just world in 2025.
Malaysian Ambassador Mohd Zamruni Khalid extended greetings and highlighted the recent elevation of Malaysia-Korea relations to a strategic partnership, marking a pivotal moment in their cooperation.
시계 방향으로 왼쪽 위에서, 프랑스 대사 필립 베르투, 필리핀 대사 테레사 디존-드 베가,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A. 아리스타노프, 유럽연합 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독일 대사 게오르크 슈미트, 캐나다 대사 타마라 마우힌니, 태국 대사 타니 샹그랏, 말레이시아 대사 모흐드 잠루니 칼리드,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 사미 알사단, 그리고 브라질 대사 마르시아 도너 아브레우. 서울에 있는 각 대사관 제공
유럽연합 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많은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과의 EU 정치 관계 및 경제 협력 분야에서 외교 경력을 시작한 지 25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 첫 임기 동안 정치 기본 협정, 자유 무역 협정 및 기본 참여 협정 등 세 가지 주요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올해, EU는 한국을 1000억 유로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의 공식 협력국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저에게 세 번째 고향이 되었으며, 제 외교 경력의 마지막 임기를 서울에서 마치게 되어 기쁩니다.
독일 대사 게오르크 슈미트
2025년을 맞이하여 모든 독자 여러분께 최고의 인사를 전합니다. 독일과 한국은 새로운 해에 정치, 경제, 과학,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파트너이자 친구로 남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두 나라 국민 간의 많은 개인적인 유대 관계를 통해서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 사미 알사단
새해의 시작은 과거의 이정표를 돌아보고 희망과 결단력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년을 맞이하며, 대사관은 우정과 협력의 유대를 further 확보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성공, 평화, 기회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프랑스 대사 필립 베르투
한국 국민과 동포들, 그리고 한국의 외국인 공동체에 2025년의 행복한 새해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멋진 축제를 기원합니다!
프랑스와 한국이 2026년 외교 관계 수립 140주년 기념 축제를 준비하는 최상의 방법으로 2025년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캐나다 대사 타마라 마우힌니
2025년을 맞이에 한국 국민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모든 분들이 새해에 평화, 건강, 번영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캐나다와 한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지속적인 강점을 보여준 해였습니다. 깊고 견고한 인적 유대, 공유된 가치 및 공동의 이익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가치, 안전, 번영, 지속 가능성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여 더 큰 성공을 이룰 것이라 확신합니다.
태국 대사 타니 샹그랏
한국주재 태국 대사관과 팀 태국을 대표하여 한국 국민과 이곳의 태국 커뮤니티에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이 새롭게 시작되는 계절은 두 나라 간의 깊은 우정과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필리핀 대사 테레사 디존-드 베가
마부하이! 새해를 맞이하여 코리아 타임스 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는 필리핀과 한국 간의 지속적인 우정과 공동의 열망을 보여준 해였습니다. 우리는 정치, 안보, 국방, 무역, 문화, 관광, 교육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외교 관계 수립 75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A. 아리스타노프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는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어 많은 이정표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브라질 대사 마르시아 도너 아브레우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한국 국민께 미래에 대한 진심 어린 축복을 전하며, 브라질과 한국 간의 관계를 지지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이는 지난 65주년을 기념한 해입니다. 2025년이 보다 더 평화롭고 사회 정의가 구현되며 지속 가능성과 연대가 강화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대사 모흐드 잠루니 칼리드
이 기쁜 시즌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한국 모두에게 정말로 특별한 해였습니다. 특히 양국 간의 관계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총리 다토 시리 안와르 이브라힘이 11월에 한국을 방문한 것은 방위, 무역,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재확인한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