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새로운 스핀오프 KickFlip 출시 / JYP Introduces KickFlip as its Latest Initiative


K-pop powerhouse JYP Entertainment has introduced its newest boy band, KickFlip, which aims to follow in the footsteps of successful groups like 2PM and Stray Kids. KickFlip was formed through the 2021 audition program "LOUD" and has undergone three years of rigorous training.

The group made its official debut on Monday, showcasing its first mini-album titled "Flip it, Kick it!" at a press showcase held at YES24 Live Hall in eastern Seoul's Gwangjin District. The members of KickFlip include Kyehoon, Amaru, Donghwa, Juwang, Minje, Keiju, and Donghyeon.

Leading the group, Kyehoon expressed gratitude for the extensive training he and his fellow members received,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the preparation period. He has been training at JYP since 2016 and is eager to share their journey through music.

The debut mini-album features six tracks, with "Mama Said" serving as the lead single, alongside the prereleased track "Umm Great," which has already gained significant traction, reaching notable positions on YouTube's trending charts.

Amaru, who contributed to the lyrics of "Mama Said," shared his excitement about being involved in the songwriting process early in their career. The song is characterized as an energetic anthem that encourages following one’s own path amid criticism.

Despite entering a competitive industry, the KickFlip members voiced their determination to carve out their own identity, citing Stray Kids as their role models. They expressed an interest in focusing on composition and songwriting to make a lasting impact in the music scene.

Juwang recalled advice from Stray Kids about the significance of teamwork and maintaining relationships within the group. He noted that while disagreements may occur, resolving them is crucial for long-term success.

In discussing their future aspirations, Donghwa offered a unique metaphor, likening their desired image to that of slime, which adapts and transforms. He emphasized their goal of bringing comfort to fans while showcasing versatility in their music and performances.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 킥플립이 10월 2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공연을 펼쳤다.

K-pop 강자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 그룹 킥플립을 선보이며 2PM과 스트레이 키즈의 뒤를 따르려 하고 있다.

2021년 오디션 프로그램 "LOUD"를 통해 결성된 킥플립은 3년의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JYP의 새로운 보이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그룹의 데뷔는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드에서 그룹 이름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이날 킥플립은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를 알렸다. 멤버들은 규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킥플립의 각 멤버는 최소 3년 이상 연습생으로 훈련해 왔으며, 몇몇은 더 긴 시간을 소요했다. 그룹 리더인 규훈은 2016년 JYP의 오디션을 통해 들어온 이후 9년째 훈련 중이다.

규훈은 "긴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 기간은 저에게 정말 중요했다. 제가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이번 데뷔 이후 차근차근 보여줄 계획이다."

그룹의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Mama Said"와 미리 공개된 인기 트랙 "Umm Great"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데뷔 전 "Umm Great"의 뮤직 비디오는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 비디오 차트 9위, 한국 인기 동영상 차트 3위를 기록했다.

멤버들은 "Mama Said"가 비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에너제틱하고 반항적인 찬가를 다룬다고 설명했다. 아마루는 이 곡의 가사를 기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아마루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제 이름이 작사 크레딧에 올라가게 되어 영광이다. 재능 있는 작사가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킥플립의 데뷔는 이미 재능이 넘치는 산업 속에서 이루어지지만,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와 같은 선배들의 뒤를 따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동화는 "우리의 롤 모델은 스트레이 키즈다. 그들처럼 작곡과 작사에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는 많은 곡에 흔적을 남기고 음악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나누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주왕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인 창빈과 I.N의 팀워크에 대한 조언을 회상했다. "그들은 우리가 7년이나 10년 동안 그룹으로 지속되길 원한다면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했다"고 말하며, "때로는 싸울 일이 생기겠지만 화해할 의도를 가지고 싸운다면 괜찮다"고 덧붙여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킥플립의 멤버들은 '슈퍼 루키'라는 칭호를 받는 것이 목표 중 하나라고 응답했으나, 동화는 독특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람들이 우리를 생각할 때, 슬라임이 떠오르기를 원한다. 슬라임은 만졌을 때 기분이 좋고, 다루는 방식에 따라 형태가 변한다. 우리가 슬라임처럼 적응하고 변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팬들에게 안락함을 주면서 우리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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