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of Korea announced on Tuesday that it will develop a comprehensive plan to revitalize the country's steel industry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amid ongoing challenges such as oversupply from China.
This announcement follows the establishment of a task force last week, which includes government, industry, and academic officials tasked with creating strategies for the steel sector.
Korea's steel product exports reached $33.29 billion in 2024, reflecting a 5.4 percent decline from the previous year, attributed to a downturn in the global construction market and falling export prices.
Industry Minister Ahn Duk-geun emphasized the need to prepare for a challenging environment in the steel industry, stating, "We need to prepare for another decade based on our past experiences," during a meeting with steel industry officials.
Ahn also noted that the government will maintain real-time communication with the steel industry in anticipation of the second Donald Trump administration's policies, which are set to begin later this month.
Last week, Ahn visited the United States to engage with government officials and lawmakers as part of efforts to navigate uncertainties in U.S. trade policies under the incoming administration.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9일 미국 워싱턴 D.C.의 애틀랜틱 카운슬 싱크탱크에서 한덕균 장관이 한국과 미국의 조선 협력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화요일, 중국의 과잉 공급을 비롯한 지속적인 사업적 도전 속에서 한국의 철강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 방안을 상반기 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정부, 산업 및 학계 관계자로 구성된 태스크포스가 철강 산업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주에 설립된 이후 이루어졌다.
2024년 한국의 철강 제품 수출은 332억 9천만 달러로, 글로벌 건설 시장의 침체와 수출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한덕균 장관은 철강 산업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철강 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여전히 도전적이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 장관은 이달 말에 출범할 두 번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비하기 위해 철강 산업과의 실시간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지난주 미국을 방문하여 정부 관계자 및 법률가들과 만나 새로운 정부 하의 미국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서울의 노력을 일환으로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