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의원, 하원 동아시아 및 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 Korean American Lawmaker Appointed Chair of House Subcommittee on East Asia and the Pacific


A Korean American congresswoman has been appointed to chair the subcommittee on East Asia and Pacific affairs under the House Foreign Affairs Committee during the 119th Congress, which commenced last week. This announcement was made by the committee's chairman.

Rep. Young Kim (R-CA), who previously led the subcommittee on the Indo-Pacific, will take on this leadership role. The committee chairman remarked on Kim's dedication to enhancing American leadership globally, particularly in relation to competition with Communist China.

In her statement, Kim expressed her commitment to collaborating with colleagues from both parties to ensure that America maintains a leadership role in the region. S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romoting human rights, supporting allies, strengthening free trade, and holding adversaries accountable.

Kim highlighted that the East Asia and Pacific region is not only characterized by significant geopolitical challenges but also includes vital allies and partners. She underscored that the future of U.S. national security is closely tied to foreign policy decisions made in this region.

The subcommittee holds jurisdiction over the East Asia and Pacific area as defined by the State Department's Bureau of East Asian and Pacific Affairs, as well as responsibilities related to the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and the State Department's under secretary for economic growth, energy, and the environment.




한국계 미국인 하원의원이 지난주 시작된 제119대 의회에서 하원의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및 태평양 문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고 위원회 위원장이 목요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소속 영 킴 하원의원은 이전 의회에서 인도-태평양 소위원회를 이끌었으며, 브라이언 마스트 공화당 의원(플로리다주)이 이에 대한 통보를 했다.

마스트 의원은 "영 킴은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tireless한 노력을 기울이는 전사"라고 말했다. "특히, 공산주의 중국의 뒷마당에서 우리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킴 의원은 성명에서 양당의 동료들과 협력하여 "미국이 인권을 촉진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지원하며, 동맹국과의 자유 무역을 강화하고, 적들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녀는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은 우리가 가장 큰 지정학적 경쟁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과 파트너들이 많은 곳"이라며 "간단히 말해, 미국의 미래 국가 안보는 이 지역에서의 미국 외교 정책 결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 소위원회는 국무부 동아시아 및 태평양 사무국이 관할하는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과 미국 국제 개발청 및 경제 성장, 에너지 및 환경 담당 국무부 차관의 권한을 포함한다.



Previous Post Nex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