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KOREA, a digital marketing service subsidiary of Cheil Worldwide, announced on Monday that its senior internship program is successfully creating synergy between its young workforce and older interns, who together contribute to marketing activities focused on older consumers.
The company recently extended the contracts of 11 older interns, who began a three-month internship in October. These interns, averaging 64 years of age, bring a wealth of professional experience from various sectors, including marketing, senior welfare, and national defense.
According to PTKOREA, individuals aged 65 and older represented 19.2 percent of the country's population last year, making them a significant consumer demographic. Despite this, dedicated digital marketing efforts aimed at this age group remain limited. The company initiated the internship program to better address these marketing needs.
As part of their efforts to understand older consumers, the interns published the Senior Insight Report in November, which offers a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health, leisure, economic activities, and social roles of older adults.
Furthermore, the interns conducted case studies on digital environments, such as taxi apps and kiosks, which often overlook the needs of older consumers. They also created YouTube videos to share insights regarding the challenges faced by older adults.
The interns engaged in interviews concerning retirement funds for asset management firms and developed targeted slogans for consumer goods brands, including two ongoing marketing campaign proposals for companies focusing on the older adult market.
Kim Jeong-kwan, one of the interns, remarked, “It was a valuable experience of exploring tailored digital solutions for seniors. The most meaningful aspect was regaining confidence that our generation can still play a crucial role in society, based on our expertise.”
A PTKOREA official noted, “Through the program, we observed that cooperation between senior interns and young employees transcends trend sharing, incorporating the experience and expertise of seniors. We view this initiative not merely as a marketing strategy but as a framework for approaching the senior market.”
PTKOREA는 자사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자회사로서, 최근 고령 인턴 프로그램이 젊은 직원과 고령 인턴 간의 시너지를 촉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두 그룹은 모두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3개월 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11명의 고령 인턴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들 인턴의 평균 나이는 64세로, 마케팅, 노인 복지 및 국방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 경험을 가지고 있다.
PTKOREA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의 인구가 19.2%를 차지하며 중요한 소비 집단으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이 그룹을 타겟으로 한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러한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고령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인턴들은 11월에 고령자의 건강, 여가, 경제 활동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담은 '시니어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또한, 인턴들은 택시 앱, 키오스크 및 고령 소비자를 간과하기 쉬운 다른 디지털 환경에 대한 사례 연구를 수행하고, 고령자가 직면한 실제 문제와 필요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유튜브 영상을 발표했다.
인턴들은 자산 관리 회사를 위한 퇴직 연금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소비재 브랜드를 위한 고령자 맞춤형 슬로건을 개발하고, 고령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두 개의 캠페인 제안서를 현재 진행 중이다.
한 인턴은 “노인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탐구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또한, 우리 세대가 여전히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PTKOREA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 인턴과 젊은 직원 간의 협력이 트렌드 공유를 넘어 고령자의 경험과 전문성까지 가져올 수 있음을 목격할 수 있었다”며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닌 노인 시장에 접근하는 지침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