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 Kweon Seong-dong, floor leader of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PPP), announced the party's intention to propose a separate bill for a special counsel investigation concerning President Yoon Suk Yeol's martial law declaration on December 3. This announcement was made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the National Assembly in Seoul.
Kweon stated that the PPP cannot accept the opposition party's special investigation bill, which he described as unconstitutional. This bill had recently passed the National Assembly's Legislation and Judiciary Committee.
He emphasized the need for consultation with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DPK) regarding the special probe bill, as requested by acting President Choi Sang-mok. Kweon criticized the DPK’s bill, labeling it as having "too many toxic provisions" and urged the party to halt its efforts to advance this legislation.
The PPP plans to request acting President Choi to exercise his right to boycott the DPK bill and to call for a reconsideration by the Assembly.
On December 9, the Yoon Suk Yeol Insurrection Special Probe Bill was introduced by a coalition of six opposition parties, including the DPK. This bill proposes that a third party and the Chief Justice of the Supreme Court recommend candidates for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The scope of the bill includes allegations of treason against Yoon, which are not covered by the current independent counsel law. The opposition parties have accused Yoon of attempting to provoke war or armed conflict through actions related to the martial law declaration.
국민의힘(KPP)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은 화요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명된 윤석열 대통령의 12월 3일 계엄령 발동과 관련된 '위헌적 요소'를 제거한 특별검사 조사를 위한 별도의 법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국민의힘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야당의 위헌적인 '내란 및 반역 특별 수사법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요청한 대로 더불어민주당(DPK)과 특별 수사법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DPK의 특별 수사법안을 "유독 조항이 너무 많은 위헌적인 법안"이라고 언급하며, 이와 같은 불가피한 입법이 통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DPK에 즉시 위헌적인 특별 수사법안을 추진하는 계획을 중단하고, 우리의 독립 특별 수사법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최 권한대행에게 DPK 법안에 대한 보이콧 권리를 행사하고 국회 재고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9일, 윤석열 내란 특별 수사법안은 DPK를 포함한 여섯 개 야당의 연합에 의해 제안되었다. 이 법안은 독립 조사를 위한 후보자를 추천하는 제3자와 대법원장에게 추천을 요청한다.
법안의 범위에는 기존의 독립 검사법에 포함되지 않았던 윤 대통령의 반역 혐의도 포함되어 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이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으로 군대를 파견하고, 북한을 향한 확성기를 운영하며, 계엄령과 관련해 전단지를 배포해 전쟁이나 무력 충돌을 유도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