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SDS revealed corporate automation services based on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t the CES 2025 tech trade show in Las Vegas, showcasing its ability to automate tedious and time-consuming office tasks, such as mass data set comparisons, at ultra-fast speeds.
During the event, the IT service company introduced three generative AI-powered solutions for corporate automation: the videoconferencing and co-working tool Brity Copilot, the chat-based AI tool FabriX, and the workflow automation service Brity Automation, demonstrating actual use scenarios at its booth.
Brity Copilot, released last April, is a co-working tool that integrates email, messaging, and videoconferencing, all assisted by generative AI. A demonstration showcased a video call involving Korean, English, and Vietnamese speakers, with live transcriptions and voice translation provided. The company claims it is the world’s first multilingual videoconferencing tool capable of translating and interpreting more than three languages simultaneously.
Additionally, Brity Copilot features agentic AI, functioning as an assistant that can manage additional tasks while the user focuses on other activities. During the demonstration, the AI assistant automatically responded to inquiries about the presenter’s schedule and updates during the call. Currently, Brity Copilot has 180,000 users globally and offers live transcriptions for 10 languages, translating 15 languages in total.
FabriX is a large-language model-based generative AI, similar to ChatGPT, but focused on generating answers from a company database. It operates with a multi-agentic AI structure, featuring a leader agent and multiple specialized teammate agents. In a demonstration, FabriX generated an analysis report for a hypothetical smartphone company seeking to expand into international markets, completing the task in five minutes.
Brity Automation is designed to create software for repetitive tasks. During the exhibition, Samsung SDS showcased a case where an export company used Brity Automation to monitor regulatory updates in overseas markets, significantly reducing the time required to generate reports from 12 weeks for seven employees to just one week.
Samsung SDS CEO Lee June-hee stated that sales of the three automation tools are progressing well following their official release last May, emphasizing the company's commitment to supporting customer innovation through hyperautomation.
삼성 SDS가 CES 2025 기술 박람회에서 생성적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기업 자동화 서비스를 공개하며, 대량 데이터 세트 비교와 같은 지루하고 시간 소모적인 사무 작업을 초고속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을 선보였다.
이번 기술 박람회에서 IT 서비스 회사는 비디오 회의 및 공동 작업 도구인 Brity Copilot, 채팅 기반 AI 도구인 FabriX,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인 Brity Automation 등 세 가지 생성적 AI 기반 기업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며 부스에서 실제 사용 사례를 시연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Brity Copilot은 이메일, 메시징 및 비디오 회의를 포괄하는 공동 작업 도구로, 생성적 AI의 지원을받는다.
시연 중 삼성 SDS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사용자가 참여하는 비디오 통화를 보여주었으며, 모든 사용자는 실시간 필사 및 음성 번역을 제공받았다. 회사 측은 이 도구가 동시에 세 가지 이상의 언어를 번역하고 해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국어 비디오 회의 도구라고 밝혔다.
Brity Copilot은 또한 주도적인 AI와 통합되어 사용자가 다른 활동에 집중하는 동안 추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보조자로 기능한다. 시연 중 발표자가 비디오 통화에 참여하는 동안 AI 보조자는 발표자의 일정 및 통화 중 업데이트에 대한 메시지에 자동으로 응답했다.
현재 전 세계 180,000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Brity Copilot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 및 스페인어를 포함한 10개 언어의 실시간 필사를 제공하며, 15개 언어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FabriX는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생성적 AI로, ChatGPT와 유사하지만 회사 데이터베이스에 수집된 지식에 기반하여 응답을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AI는 리더 에이전트와 특정 기능에 전문화된 여러 팀원 에이전트로 구성된 다중 에이전트 AI다.
전시회에서 삼성 SDS는 AI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가상의 스마트폰 회사를 위한 분석 보고서를 생성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발표자가 FabriX에 회사의 분기별 매출, 판촉 비용 및 이들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을 요청하자 리더 에이전트가 적합한 에이전트를 검색하고 데이터 분석 지표를 코딩하는 코드 인터프리터 에이전트를 선택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에이전트들이 서로 질문하며 리더 에이전트가 가장 적절한 결과를 생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발표자는 시장 동향, 과거 판매 기록, 달성 가능한 판매 목표 및 실행 가능한 판촉 전략을 포함한 보고서 초안 버전을 5분 안에 작성할 수 있었다. FabriX는 현재 70개 이상의 회사에서 100,000명 이상의 사용자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Brity Automation은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생성하는 자동화 도구이다. 삼성 SDS는 현재 Brity Automation을 사용하고 있는 수출 회사의 실제 사례를 시연했으며, 이 도구는 해외 시장의 규제 업데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업데이트된 규정에 따라 조정해야 할 회사 제품을 표시하는 소프트웨어를 생성했다.
발표자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7명의 직원이 12주가 소요되었지만, Brity Automation은 이를 1주일 만에 보고서를 생성했다고 밝혔다. 삼성 SDS는 현재 Brity Automation이 310개 회사 및 공공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 SDS CEO는 세 가지 자동화 도구의 판매가 지난 5월 공식 출시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 SDS는 하이퍼자동화를 통해 고객의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