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band SEVENTEEN has topped Japan's Oricon daily singles chart for two consecutive days with its group and subunit releases.
As of Friday, SEVENTEEN's fourth Japanese single "Shohikigen" has secured the top position on the daily singles ranking, while the subunit BSS's second single "TELEPARTY" follows closely in second place. The Oricon chart from Thursday previously indicated that "TELEPARTY" was at No. 1, with "Shohikigen" at No. 2.
The 13-member boy band includes members S.Coups, Jeonghan, Joshua, Jun, Hoshi, Wonwoo, Woozi, The 8, Mingyu, DK, Seungkwan, Vernon, and Dino, and continues to establish its prominence in the K-pop industry.
The competition between the group and its subunit highlights their significant popularity in Japan. "Shohikigen," originally released on November 27, has recently reentered the charts, signifying its lasting appeal.
The single previously achieved success by topping the Oricon weekly singles and combined singles charts dated December 9 and received Double Platinum certification from 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for surpassing 500,000 copies sold within five days of its release.
Meanwhile, "TELEPARTY" has also gained traction domestically, topping the latest weekly album charts on both the Circle Chart and Hanteo Chart.
SEVENTEEN is currently enhancing its global presence through an Asia tour. Following concerts in the Philippines this weekend, the group will continue to Singapore next weekend, followed by performances in Indonesia and Thailand next month.
K-pop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그룹과 유닛 발매 모두 2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네 번째 일본 싱글 "Shohikigen"은 금요일 기준으로 데일리 싱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세븐틴의 유닛 BSS(세븐틴 멤버 승관, DK, 호시로 구성된 트리오)의 두 번째 싱글 "TELEPARTY"가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목요일 차트에서 BSS의 "TELEPARTY"가 1위, "Shohikigen"이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루어졌다.
13명의 남성 그룹인 세븐틴은 S.Coups,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더튬, 민규, DK, 승관, 버논, 디노로 구성되어 있으며 K-pop의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룹과 유닛 간의 우호적인 경쟁은 일본에서 그들의 엄청난 인기를 보여준다.
"Shohikigen"은 11월 27일 발매된 이후 최근 차트에 다시 오르며 1위에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싱글은 12월 9일 자 오리콘 주간 싱글 및 주간 종합 싱글 차트를 석권했으며, 발매 5일 만에 50만 장을 넘어 일본 레코딩 산업 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BSS의 두 번째 싱글 "TELEPARTY"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음악 콘텐츠 협회가 운영하는 서클 차트와 한국의 주요 앨범 판매 트래커인 한터 차트의 최신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 주말 필리핀에서의 콘서트를 마친 후 다음 주말에 싱가포르, 다음 달에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