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발표 / Um Ki-joon Announces Marriage to Non-Celebrity Spouse


Actor Um Ki-joon announced his marriage to a noncelebrity partner in December through a social media post on Saturday, expressing gratitude and joy.

In his post, Um stated, "At 49, I have finally gotten married. I will live happily and always enjoy life. Thank you." The announcement included a photo of him in a white tuxedo.

Um and his wife tied the knot in December of the previous year. In May, he shared a handwritten letter on social media, expressing his affection for her.

In the letter, Um reflected, "I thought meeting someone to spend my life with was not in the cards for me. However, I met someone warm and considerate, and I have begun a new chapter with her through marriage."

Born in 1976, Um made his stage debut in 1995 with the play "Richard III" and has captivated audiences through numerous theater and musical performances.

He transitioned to television in 2006 with "Drama City: Who Loved Her?" and has since enjoyed a successful career with notable roles in dramas such as "Worlds Within," "Phantom," and "The Penthouse: War in Life." He is currently performing in the musical "Werther."




배우 엄기준이 비연예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을 12월에 발표하며 소셜 미디어에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엄기준은 "49세에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다. 행복하게 살고 항상 인생을 즐기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게시물에는 흰색 턱시도를 입고 있는 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다.

엄기준과 그의 비연예인 아내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5월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담은 손편지를 공유했다.

그는 당시 "내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는 것은 나와는 인연이 아닌 줄 알았다. 그러나 따뜻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통해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적었다.

1976년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2006년 드라마 "드라마 시티: 그녀를 사랑했었던"으로 TV에 진출하며 "내 안의 세계", "팬텀", "펜트하우스: 인생 전쟁"과 같은 드라마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 중이다.

이 기사는 대한민국의 한국일보에서 발표한 것이며, 인공지능에 의해 번역되고 한국타임스에 의해 편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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