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Hong Sang-soo attended a press conference to promote his movie "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 at the 75th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Berlin on Thursday.
The festival is currently ongoing in the German capital, featuring numerous filmmakers and industry officials at one of the world's most prominent film events.
Korean directors Hong Sang-soo and Bong Joon-ho showcased their latest works, "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 and "Mickey 17," respectively.
Hong, who previously won two Silver Bear Grand Jury Prizes for his films "The Novelist's Film" and "A Traveler's Needs," is competing with his new film in the competition section for the Golden Bear.
Actors Cho Yun-hee and Kwon Hae-hyo, who are married, were also seen on the red carpet for Hong's film during the festival.
Director Bong Joon-ho participated in a Q&A session regarding his film "Mickey 17" and was present at the premiere alongside actors Robert Pattinson and Naomi Ackie.
Additionally, director Min Kyu-dong and actors Lee Hye-young and Kim Sung-cheol attended the premiere of their film "The Old Woman With The Knife," which was featured as a Berlinale Special.
Director Kim Moo-young also engaged with the audience during a Q&A session for his documentary film "The Sense of Violence" at the festival.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현재 독일 수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영화제 중 하나에 많은 영화 제작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제작자 중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각각 최신 작품인 "자연이 당신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와 "미키 17"을 선보이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2022년 영화 "소설가의 영화"와 2024년 영화 "여행자의 필요"로 두 차례 은곰상 대법원 심사위원 상을 수상한 홍 감독은 새로운 영화로 황금곰상을 위한 경쟁 부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자연이 당신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소이, 조윤희, 홍상수 감독, 권해효, 하성국이 도착한 모습입니다.
부부인 조윤희와 권해효 배우가 홍상수 감독의 "자연이 당신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미키 17"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가 "미키 17"의 프리미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혜영, 김성철이 "칼을 가진 노인"의 프리미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무영 감독이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 "폭력의 감각"에 대한 Q&A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