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tar G-Dragon is set to headline the Head in the Clouds Los Angeles 2025 music festival, as announced by his agency, Galaxy Corporation, on Thursday.
The festival, organized by 88rising, aims to highlight Asian artists in the United States.
G-Dragon will perform on the first day of the two-day event, scheduled for May 31 and June 1.
The lineup for the festival will also feature artists such as 2NE1, Dean, DPR Ian, and others.
Additionally, G-Dragon is preparing to release his new solo album titled "Ubermensch" (Superman) on February 25, which will be his first solo project in 11 years and 5 months. The album is expected to convey a more intense and refined version of himself, reflecting a concept of self-transcendence.
K-pop 스타 지드래곤이 2025년 로스앤젤레스 '헤드 인 더 클라우드'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할 예정이라고 그의 소속사인 갤럭시 코퍼레이션이 목요일 밝혔다.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는 아시아계 미국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88라이징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아시아 아티스트들을 미국에 소개하기 위한 행사이다.
지드래곤은 5월 31일과 6월 1일(미국 시간) 이틀 동안 열리는 행사 첫날 무대에 설 예정이다.
라인업에는 2NE1, 딘, DPR 이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드래곤은 K-pop 보이 그룹 빅뱅의 리더로, 2월 25일 '우버멘슈'(슈퍼맨)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11년 5개월 만의 첫 솔로 앨범이다.
제목이 나타내는 바와 같이, 지드래곤은 자기 초월의 개념을 구현하며 더욱 강렬하고 정제된 자신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