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The recent immigration crackdown in the United States has instilled fear and disruption within Korean communities, as President Trump’s administration intensifies efforts to target undocumented immigrants.
According to estimates by the Pew Research Center, approximately 110,000 undocumented Koreans reside in the U.S., though experts believe the actual number may be higher. The administration's actions aim to remove these individuals, with a notable incident occurring on January 31, when a Korean national living undocumented in Atlanta was arrested for possessing sexually explicit materials involving minors.
This arrest is part of a broader operation by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ICE), which reportedly apprehends nearly 1,000 migrants daily, primarily targeting those with criminal records. However, local media indicate that many arrested individuals have no prior offenses, raising concerns about potential racial profiling.
Sam Kim, a U.S. citizen in Los Angeles, expressed frustration over the impact on the Korean community. "It's not just criminal illegal immigrants... It's people of color who are being randomly targeted," he stated, emphasizing the need for the protection of law-abiding citizens.
Amidst the crackdown, rumors of ICE raids circulate widely on social media, exacerbated by a policy change that allows agents to operate in sensitive areas such as schools and hospitals. This shift has heightened anxiety, as evidenced by posts from users sharing experiences and fears related to potential raids.
Concerns extend beyond individual apprehensions, with business owners reporting declines in customer traffic and workforce attendance. One restaurant owner noted that many employees have not shown up for work since the enforcement began, highlighting the economic repercussions for Korean businesses.
The duration of these immigration policies remains uncertain, as the administration signals a commitment to rigorous enforcement until further notice. Polls indicate that public opinion is divided on the deportation of undocumented immigrants, with some support evident even within the Korean community.
Comments from online forums reflect a segment of the community advocating for stricter immigration enforcement, with some suggesting that returning to Korea could be a more viable option for undocumented individuals. This sentiment underscores the complex dynamics and varying perspectives within the Korean diaspora regarding immigration and legality in the United States.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불법 이민 단속 작전 중 지난 1월 28일 체포된 한국 남성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성착취 자료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사진은 백악관의 X 플랫폼에서 무검열 상태로 공유되었다.
시애틀 –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이민 단속이 한국 커뮤니티에 예상치 못한 두려움과 혼란, 불만을 초래하고 있다.
피어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약 11만 명의 불법 체류 한국인이 미국 전역에 퍼져 있으나, 전문가들은 실제로 더 많은 수가 있다고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단속은 이들을 제거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다.
1월 31일, 백악관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최신 작전에서 한국인이 처음으로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에 불법 체류 중이던 이 한국인은 미성년자를 묘사한 음란물 소지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에서 매일 체포되는 거의 1,000명의 이주민 중 하나로, 행정부는 범죄 기록이 있는 불법 체류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많은 체포된 이주민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LA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 샘 킴(39세)은 "범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만이 아니다. 무작위로 표적이 되는 유색인종들도 있다"고 전하며 인종 프로파일링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는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이 외모와 말투 때문에 학대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이민 단속의 일환으로 시카고에서 체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서 포착되었다.
전국적으로 ICE 단속에 대한 소문이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매일 돌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전 정책을 폐지하고 학교, 병원, 교회 등 "민감한 지역"을 단속 대상으로 설정해 새로운 불안감을 촉발하고 있다.
미국 내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인기 온라인 사이트에는 LA부터 뉴욕시까지 곳곳에서 벌어지는 깜짝 단속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용자는 "고용주가 ICE가 건물에 들어오려 할 경우 취해야 할 조치를 안내하는 대량 이메일을 보냈다"고 작성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LA에서 식품 사업을 운영하며 "ICE 요원들이 내 사업 앞의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단속 이후로 사람们이 집에 머무르는 바람에 사업이 많이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잠재적 고객이 숨어있을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캘리포니아에서 두부 가게를 운영하는 김주영(52세)은 "내 친구가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로 최소 12명의 재봉사가 출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서빙 직원이 지난주부터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하며, "그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겠구나"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은 대규모 체포와 추방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궁금해하지만, 지금까지의 대답은 불확실하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를 제거하기 위한 엄격한 이민 정책을 약속했으며, 이로 인해 집행은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디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일반 미국인들은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지지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에 따라 의견이 분분하다.
많은 한국인들도 미국에 불법 체류하는 다른 한국인의 체포와 추방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용자는 "우리는 미국에서 법을 준수하는 한국인이 더 필요하다. 불법 체류자는 우리 명성을 해칠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이들이 이렇게 두려운 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돌아갈 좋은 모국이 있는데 한국에서 시작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에서 생존 모드로 고생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맨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