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smetics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er (ODM) is receiving positive feedback from its clients for a new product formulation system that significantly reduces the time required to bring new products to market.
The company announced plans to expand its overseas production capacity to meet the rising global demand for beauty products manufactured by its client firms.
Recently, the company launched the new Packaged Product Service (PPS), which offers a variety of predeveloped formulations and packaging options. This service allows client firms to select their desired option and have it produced immediately.
Since initiating tests in January 2024, the company has stored formulations and packaging inventories for over 150 beauty products across several categories, including sun care, creams, lotions, essences, toners, mask packs, cleansers, cushions, and base makeup.
PPS has also completed compatibility tests for these products with their respective containers, ensuring product safety.
These pre-manufacturing processes enable the company to create samples, negotiate with client firms, and finalize ODM deals more rapidly. The PPS reduces the timeline for a new product — from design to market release — to three to six months, down from the previous nine to 12 months.
In addition to PPS, the company plans to complete its second manufacturing plant in Pennsylvania and begin operations with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This expansion will increase the company’s production capacity in the U.S. from 180 million products per year to 300 million.
The new plant will focus on producing globally popular products, such as sunscreen, along with other over-the-counter items.
The company also expanded its first manufacturing plant in Sejong in December, increasing its domestic production capacity from 450 million products per year to 890 million.
This expansion has raised the company’s total production capacity worldwide by 38 percent, reaching over 2.04 billion products per year.
According to a company official, with the growth of the global beauty market, the demands from client firms for ODM services are also increasing. The company aims to support its clients at the forefront of the global beauty market.
콜마코리아의 연구원이 2024년 1월 발표된 이 사진에서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화장품 제품 포뮬러를 연구하고 있다.
화장품 원조개발제조업체(ODM) 콜마코리아는 신제품 시장 투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거의 절반으로 줄인 새로운 제품 포뮬레이션 시스템에 대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고객 기업들이 제조하는 K-뷰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생산 능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콜마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사전 개발된 포뮬레이션과 포장 옵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키지 제품 서비스(PPS)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 기업들은 원하는 옵션을 간단히 선택하고 즉시 생산할 수 있다.
2024년 1월부터 테스트를 시작한 콜마코리아는 선케어, 크림, 로션, 에센스, 토너, 마스크 팩, 클렌저, 쿠션 및 베이스 메이크업 등 여러 카테고리의 뷰티 제품에 대한 150개 이상의 포뮬레이션 및 포장 재고를 보관하고 있다.
PPS는 150개 제품과 포장될 용기의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러한 사전 제작 과정은 회사가 샘플을 생성하고 고객 기업과 협상하며 ODM 거래를 훨씬 더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다. 회사에 따르면 PPS는 신제품의 디자인에서 시장 출시까지 전체 일정을 9~12개월에서 3~6개월로 줄인다.
PPS와 함께 콜마코리아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제2 제조 공장을 완공해 올해 상반기 내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확장으로 회사의 미국 내 생산 능력은 연간 1억 8000만 개에서 3억 개로 증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와 기타 일반의약품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한국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콜마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세종에 있는 첫 번째 제조 공장을 확장하여 국내 생산 능력을 연간 4억 5000만 개에서 8억 9000만 개로 늘렸다.
이번 확장으로 회사의 세계적인 생산 능력은 38% 증가하여 연간 20억 4000만 개를 초과하게 되었다.
콜마코리아 관계자는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성장에 따라 고객 기업의 수요와 ODM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 기업들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최전선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