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ecured the women's curling title at the Asian Winter Games, defeating the host team China with a score of 7-2 on February 14 at the Harbin Pingfang District Curling Arena in Harbin, China. This victory marked Korea's 16th and final gold medal of the continental competition.
Under the leadership of skip Gim Eun-ji, Korea completed an undefeated run throughout the tournament, winning all eight round-robin games and defeating Kazakhstan 10-2 in the semifinals. This gold medal is Korea's first in women's curling since 2007.
The match began with Korea scoring the first point in the opening end. Although they attempted to blank the end to retain the hammer for the second, they ultimately scored two points in the second end, capitalizing on several errors from the Chinese team to take a 3-0 lead.
China responded by scoring two points in the third end, narrowing the gap to 3-2. However, Korea regained its two-point advantage in the fourth end. The Korean team extended their lead to 5-2 in the sixth end after a missed opportunity by the Chinese skip, Wang Rui, who failed to place her final rock in the center of the house.
Korea increased their lead to 7-2 in the seventh end, leading to China's concession of the match before the final end was completed. Overall, Korea achieved three curling medals in Harbin, including silver medals in the men's and mixed doubles events.
With a total of 16 gold medals, Korea matched its Winter Asiad record set during the 2017 competition in Sapporo, Japan.
2023년 2월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구역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안 겨울 게임의 여성 컬링 금메달 경기에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7-2로 승리하며 16번째이자 마지막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킵 김은지가 이끄는 한국 팀은 무패 행진을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2007년 이후 한국의 첫 여성 컬링 금메달이다.
김은지 팀은 라운드 로빈에서 모든 8경기를 승리했고,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10-2로 이겼다. 한국은 금요일의 경기에서 편안한 승리로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첫 엔드에서 첫 점수를 얻었으며, 이후 두 번째 엔드에서 중국의 실수를 틈타 2점을 더 추가해 3-0으로 리드했다.
중국은 3번째 엔드에서 2점을 획득해 1점 차로 좁혔으나, 한국은 4번째 엔드에서 다시 2점 차로 앞서 나갔다.
한국은 6번째 엔드에서 5-2로 앞서 나가면서 추가 점수를 가져갔으며, 중국 스킵 왕 루이는 마지막 스톤을 중앙에 제대로 놓지 못했다.
한국은 7번째 엔드에서 7-2로 앞서게 되었고, 왕은 마지막 스톤을 한국의 스톤들 사이로 굴리려 했으나, 결국 한국의 스톤에 부딪쳐 실패했다.
경기가 마무리되기 전에 중국은 경기를 포기했다.
한국은 하얼빈에서 컬링 종목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와 혼합 복식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 겨울게임 기록에 동률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