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Min-jae and his Bayern Munich team have advanced to the quarterfinals of the UEFA Champions League after defeating Bayer Leverkusen 2-0 in the second leg of the round of 16 at the BayArena in Leverkusen, Germany, on March 11.
Kim played the entire match, contributing to Bayern's defensive efforts. The team had already won the first leg 3-0 and will face Italian club Inter Milan in the quarterfinals next month.
Meanwhile, Paris Saint-Germain (PSG) eliminated Liverpool on penalties at Anfield to also secure a spot in the quarterfinals. After losing the first leg 1-0, PSG equalized the aggregate score with Ousmane Dembele's 12th-minute goal. The match ended 1-1 after 90 minutes and 30 minutes of extra time, leading to a shootout where PSG goalkeeper Gianluigi Donnarumma made two crucial saves.
Korean midfielder Lee Kang-in came off the bench in extra time, replacing Khvicha Kvaratskhelia after being benched in the first leg.
Additionally, Inter Milan progressed by defeating Dutch team Feyenoord with a 4-1 aggregate score, following a 2-1 victory at San Siro in Milan. Feyenoord's Korean midfielder, Hwang In-beom, was absent from the squad as he recovers from an undisclosed injury. Hwang has not played since early February but is expected to return for both his club and the Korean national team for upcoming World Cup qualifying matches scheduled for March 20 and 25.
김민재와 그의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클럽 축구 토너먼트에서 8강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김민재는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체 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독일 레버쿠젠의 베이 아레나에서 현지 시간으로 3월 11일 화요일에 열렸다.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둔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달 이탈리아 팀 인터 밀란과 8강에서 맞붙게 된다.
이번 시즌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는 유사한 상황에서 레버쿠젠을 두 차례 연속으로 저지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한국 미드필더 이강인은 PSG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리버풀을 안필드에서 승부차기로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PSG는 1차전에서 1-0으로 패한 후, 12분에 우스만 뎀벨레의 득점으로 종합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전체 스코어는 1-1로 유지되었고, 연장전 30분이 지나면서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두 차례의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PSG의 첫 네 명의 키커는 모두 성공하여 승리하였다.
이강인은 101분에 개빈가리야를 교체하며 경기에 출전하였고, 1차전에서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페예노르트 소속 한국 미드필더 황인범은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황인범은 2월 초 이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3월 20일 및 25일에 예정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위해 한국 국가대표팀에 포함되었다. 홍명보 감독은 월요일에 황인범이 이번 주말 페예노르트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음 주부터는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