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Holdings has announced its intent to prioritize the expansion of international revenue streams in 2025, amidst growing geopolitical uncertainties and ongoing economic challenges. This statement was made during the company’s regular shareholders’ meeting.
Chairman Koo Bon-joo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nhancing the company’s competitiveness by attracting new clients and seeking global business opportunities. He noted that the current global trade environment is complicated by rising protectionist policies, particularly following recent political developments in the United States.
Despite these challenges, Koo expressed confidence in transforming the crisis into opportunities by improving trade vigilance and refining business structures. He stated, “LX will keep gaining competitive edges in our global business to ensure sustainable growth.”
In terms of financial performance, LX Holdings reported an operating profit of 156 billion won (approximately $106 million) for the previous year, marking a 113.2 percent increase compared to the prior year. This growth was largely attributed to a strategic realignment of its business portfolio.
The company's affiliates are also focusing on enhancing their global revenue structures. LX Pantos, the group’s global logistics arm, is actively diversifying its revenue sources by securing additional orders from overseas markets in critical regions, including North America, Hungary, and Indonesia. Meanwhile, LX Hausys, which specializes in housing materials, is reinforcing its competitiveness by introducing new products and increasing international sales, despite challenges in the construction sector.
During the shareholders’ meeting, several key decisions were made, including the reelection of CEO Roh Jin-seo as an internal director. Cha Kook-heon, the dean of the College of Engineerin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was appointed as a new external director, expected to provide valuable expertise in shaping the company’s future direction.
Additionally, LX Holdings announced a preferred dividend of 300 won per share for 2024, with common stock investors also receiving cash dividends of 290 won per share.
LX홀딩스는 세계 경제 불황과 무역 보호주의의 장기화로 인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2025년 경영의 초점을 해외에서의 수익원 확장에 두기로 했다고 회사가 월요일 발표했다.
회사의 정기 주주 총회에서 Koo Bon-joon 회장은 "신규 고객 유치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찾음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세계 무역의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국들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보호무역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Koo 회장은 변동성이 큰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도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면서 그룹 전반의 무역 경각심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구조를 정교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LX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LX홀딩스는 지난해 1,560억 원(1억 6천만 달러)의 운영 이익을 기록하며 113.2%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났다.
회사의 주요 계열사들도 글로벌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탄탄한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룹의 글로벌 물류 서비스 부문인 LX판토스는 북미, 헝가리, 인도네시아와 같은 주요 전략 지역에서 해외 고객으로부터 더 많은 주문을 받아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주택 자재를 생산하는 또 다른 주요 계열사 LX하우시스는 건설 산업의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에 힘쓰고 해외 판매를 확대하여 업계에서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LX홀딩스 CEO인 노진서의 내부 이사 재선임과 함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차국헌 학장이 새로운 외부 이사로 임명되었다.
차 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공학 전문가 중 한 명으로, LX는 그가 그룹의 비즈니스 로드맵을 구상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LX홀딩스는 2024년 연간 우선주 배당금으로 주당 300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보통주 투자자들도 주당 290원의 현금 배당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