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s Cha Tae-hyun and Zo In-sung have launched a new management agency named Base Camp Company, marking a significant milestone in their careers built on over two decades of friendship and trust.
The announcement of the agency's founding was made on Friday, with the name chosen to symbolize a reliable foundation for artists, akin to a base camp that is essential for scaling a mountain or embarking on an expedition.
The agency will be staffed by team members who have collaborated closely with both actors for an extended period, leveraging their shared history and mutual trust to guide future endeavors.
Through Base Camp Company, Cha and Zo aim to continue focusing on their craft, remaining grounded and committed to delivering meaningful performances in quality projects.
Currently, Cha is appearing in the tvN variety show "Handsome Guys," while Zo has recently completed filming for the movies "Hope" and "Humint."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새로운 매니지먼트 회사인 베이스 캠프 컴퍼니를 설립하며 20년 이상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두 배우는 금요일 새로운 매니지먼트 회사 설립 소식을 발표하며, 아티스트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베이스 캠프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이는 산을 오르거나 원정에 나설 때 필수적인 베이스 캠프와 같은 개념이다.
회사는 두 배우와 오랜 기간 밀접하게 협력해온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공유된 역사와 상호 신뢰가 앞으로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회사를 통해 차태현과 조인성은 자신의 Craft에 집중하며, 품질 높은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인 "잘생긴 녀석들"에 출연 중이며, 조인성은 최근 영화 "희망"과 "휴먼인트" 촬영을 마쳤다.